관저동 '설짬뽕' 직화짬뽕 짜장면 찹쌀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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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설짬뽕

토요일 점심때였는데, 사람들이 꽉차서

이름적고 대기했다가 들어갈수 있었다.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적으면서 미리

직화짬뽕, 짜장면, 찹쌀탕수육을 주문했다.

 

순번이 되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김치,단무지,간장을 가져다주셨다.

(추가로 필요한 경우에는 셀프)

 

 

직화짬뽕

 

직화짬뽕위에 생부추가 토핑되어있다.

빨간국물위에 초록색 부추를 얹으니 색감이

매우 화려하다.

 

일단 밑에서 면좀 확인하구요ㅋㅋ

(빵떡면순이의 꼼꼼검수)

 

 

자 이제 개인접시에 담아서

고기랑 같이 냠냠- 챱챱- 호로록-

 

국물도 호로록-

음.. 직화짬뽕 이름답게 국물에서 불맛이 난다.

 

 

 

 

짜장면

 

짜장면이 나왔다.

메추리알과 옥수수 데코.. 음..귀엽..

맛은 그냥 저냥 평범했다.

 

 

 

 

 

찹쌀탕수육

 

먹다보니 함께 주문한 찹쌀탕수육이 나왔다.

탕수육 위에 베이비채소로 데코가 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신선해보인다 ㅋㅋ

 

그리고, 탕수육소스는 이미 부어져서 나오니

절대찍먹파는 이점 참고해야할듯.

(단, 대충 얼기설기 부어져서 나오므로

바삭한부분도 있긴있음. 바삭부분 많은편)

 

 

탕수육 고기사이즈가 한입먹기에는 너무 커서

함께 가져다준 집게와 가위로 잘라주었다.

 

한입크기로 잘라서 요렇게 냠냠-

겉바속쫄(겉은바삭하고, 속은쫄깃)하고

고기도 실하고 맛있었다.

 

 

갓 나온 따듯한 온도에 탕수육소스는

대강 뿌려져 나와 적당히 바삭함과

소스먹은 쫄깃함이 함께 어우러져서

젓가락질을 멈출수가 없었다......

 

왠만하면 빈접시샷은 안찍는데,

다 비워서 기념으로 찍었다.

찹쌀탕수육 진짜 맛있었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대로 37 (관저동, 한솔상가) 1층 101호 

관저동 설짬뽕


 

 

참고!

영업시간 및 휴무가 변경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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