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포X)
이번에도 역시 나의 즐찾 영화관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리클라이너 상영관에서 하는 회차가 있길래 그걸로 예매했습니다.
롯데시네마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입장전에 롯데시네마에 입점되어있는 카페 오가다 대전센트럴점에서 아메리카노를 샀습니다. 이날 영화관에 조금 일찍도착하는 바람에 영화가 끝나고 나가면 무료주차 3시간이조금 오바될것 같아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 영화티켓 무료주차는 3시간 오바되면 짤없이 추가요금을 내야하거든요.) 음료를 구매하면서 시간을 조금만 연장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영화관입장. 이번에도 역시 리클라이너 좌석 상영관입니다. 이제 리클라이너 좌석 아니면 영화 못보겠더라구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스포X)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배우 넘 좋아해서 편파적인 리뷰일수 있으므로 주의
일단 영화가 러닝타임이 짧고, 화면전환과 스토리전개가 빨라 몰입해서 볼수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장면마다 억지스럽거나 개연성이떨어지는 장면이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위에 열거한 세 배우들의 열연은 최고였어요. 황정민 배우님 부성애연기는 마치 영화 테이큰을 보는듯 감동 백배였구요.
이정재 배우님 연기한 캐릭터 레이는 ADHD인가요? 왜 잠시도 가만히 못있는거죠? 그 어려운 캐릭을 이정재 배우님 열연해주셨습니다. 일단 얼굴이 일 다하셨는데, 연기까지 잘하셨구요.
박정민 배우님 사실 영화보고나서 트젠이미지 박제될뻔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영화 사바하를 보고 다시보게되었습니다. 다재다능한 배우님이십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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