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시그니처향 (더 센트 오브 페이지)

교보문고 향 : 더 센트 오브 페이지

교보문고에 가면 특유의 향이 풍기잖아요? 왠지 숲향, 나무향, 피톤치드향이 아닐까 싶어요. 그 향이 궁금해서 웹 검색을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예상대로 피톤치드 계열의 향이 맞고요. 교보문고에서 직접 조향사에게 제작 의뢰산 시그니처 향이라고 하더라구요. 향의 이름은 더 센트 오브 페이지(The Scent of PAGE) 입니다.

 

 

교보문고 종이방향제 구입

교보문고 매장에서 이 향을 사용하고 있고, 디퓨저, 스프레이 등의 굿즈로 제작하여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요. 이 굿즈들은 교보문고 온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차량용 방향제가 필요해서 어느 날 지나가는 길에 교보문고 매장을 들러보았습니다. 교보문고 대전점 매장 계산대 좌측방향에 이렇게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교보문고 매장 자주왔었는데, 그동안 못보고 지나친것 같더라구요.

교보문고 디퓨저

 

 

 

교보문고 종이방향제 가격 향 후기

매장에 교보문고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종이방향제를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종이방향제 가격은 1개당 4,000원이고, 이렇게 비닐팩에 밀봉 되어있습니다. 비닐팩 안에도 향이 가득 남아있어 버리지 않고 방에 두었어요. 

교보문고 향

종이방향제를 위와 같이 자동차 룸미러에 매달아 두었습니다. 차문을 열 때마다 은은하게 풍기는 교보문고 향이 너무 좋아요. 피톤치드 향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잔향까지 사라지고 나면 디퓨저로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교보문고 향 더 센트오브 페이지 너무나 매력적인 향 인것 같아요. 저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