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매트 제이브로 차팡 후기

트렁크 매트 리뷰 제이브로 차팡 후기

일반 준중형 승용차에서 소형 SUV 차량으로 바꾸면서 처음으로 구입해본 트렁크 매트 후기를 기록해보려구요. 그동안 승용차를 타고 다녔을 때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SUV 차량의 트렁크는 승용차 트렁크와는 달리 물건이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부딪힌다고 하더라고요. 차량 카페에 가보니 사람들이 너도나도 차가 나오기도 전에 트렁크 매트를 구입하는 걸 보고 저도 이건 사야겠다 싶어 미리 구입해 두었습니다.

 

 

트렁크 매트 구입

사실 자동차용품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카페에서 추천한 상품을 사려고 했는데, 그래도 한번 쇼핑몰 검색해보고 비교해보고 사자! 생각에 사이트 여러 군데 서치 해보고 후기 같은 거 많이 본 뒤 주문을 넣었어요!  쇼핑몰 설명과 후기를 보니 더더욱 필요성이 느껴졌던... 일단, 색상은 가장 무난한 블랙 바탕+블랙 스티치로 골랐고 트렁크 도어매트를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제이브로 트렁크매트

제가 구입한 제품은 제이브로 차팡 트렁크 매트 입니다. 미리 주문해서 받아둔 택배를 가지고 나와서 트렁크에 부착을 해보았는데요. 이날 날씨가 더워서 차를 지하주차장으로 이동 주차한 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지하주차장이라고 해서 시원하진 않았고 역시나 이곳도 더웠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참 힘들었습니다.

먼저 함께 보내주신 설치 설명서를 잘 읽어 보았습니다. 설명서 읽어보고, 붙이면서도 참고하니깐 어렵진 않았어요. 이렇게 부위별로 하나하나 양면테이프를 벗겨가며 붙여주기만 하는 작업인지라...

트렁크 매트

 

드디어 다 작업이 끝나고,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생각보다 어두워서 허둥대는라구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작업이지만 다 하고 나니 뿌듯했어요.  평소에 트렁크에 물건 많이 넣고 다니는 편인데, 이렇게 매트를 깔아주니 보호도 되고 소음도 덜어줄 것 같고 괜찮아 보였어요.

뒷좌석 의자를 앞으로 다 접어보았습니다. 나중에 오토캠핑가서 차박을 해보려고 하려고 하는데요! 차박 트렁크 매트 깔기전에 이 매트로 인해 1차적인 쿠션 효과도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블랙 바탕 블랙 스티치 색상도 굿 초이스였습니다. 너무 깔끔했어요.

제이브로 트레일블레이저 트렁크매트

 

이상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매우 만족했던 내 돈 내산 트렁크 매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