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2020 서머체어 스카이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서머체어 스카이 색상 수령 후기를 기록해 봅니다.
서머체어 스카이 수령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중에서 레디백은 이미 품절되었고, 인기가 조금 덜했던 서머체어도 교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자꾸 어플에 팝업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품절되기 전에 서머체어 교환을 하고 왔습니다.
서머체어중에 스카이 컬러를 갖고싶어 먼저 어플을통해 수량조회를 했는데요. 다행히 제가 조회하고 있는곳에서 머지 않은 매장에 수량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매장에 도착했더니 줄이 꽤 있었습니다. 아마도 서머체어 받으러온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앞줄 사람들이 차례로 서머체어를 받아서 들고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레디백 대기줄에 비할까 싶네요. 머지않아 차례가 되었고, 저도 이렇게 서머체어 스카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 온 김에 그냥 갈순 없어서 저의 여름 최애 스타벅스 메뉴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하나 주문해서 픽업해왔어요.
서머체어 스카이 후기
서머체어 스카이는 집에 오자마자 개봉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의자를 담는 파우치에 담겨있었고, 어깨에 매고다닐 수 있는 끈도 달려있었어요. 의자가 접히고 펼쳐지는 매커니즘은 복잡하지 않았고, 그냥 옆으로 펼치면 되는 쉬운 형태였습니다. 뒷면 아래쪽에는 택이 붙어있었는데, 90키로 이상은 안된다고하니 본인이 그 이상이면 절대 앉지말아야겠습니다.
스타벅스 서머체어 스카이 펼쳐진 앞모습과 뒷모습입니다. 설명에서와같이 스카이, 옐로우, 그레이 세가지 색상의 스트라이프로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뒷면은 민트색으로 단색으로 되어있고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 있었어요.
무언가를 앉혀보고 싶은데, 마땅히 앉힐게 없어서 인형을 앉혀보았습니다. 근데 인형이 너무 가벼워서 자꾸 옆으로 넘어지고 안정적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동전으로 가득찬 돼지저금통을 앉혀보니 의자가 아래로 푹꺼지면서 안정적인 모습이 나왔습니다.
서머체어가 중량감이 있다보니 들고다니기 좀 그렇고, 그렇다고 이걸 집에서 쓸것도 아니고요. 그냥 차에두고 다니다가 필요시 야외에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정도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야외에서 사용하게 되면 또 후기 올려보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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