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쉑쉑버거 쉑버거 스모크쉑버거, 쉐이크에 프라이 찍먹하기
쉑쉑버거에서 폭식한날의 기록입니다. 친한동생이랑 둘이 갔구요. 쉑버거, 스모크쉑버거, 밀크쉐이크, 딸기쉐이크, 프라이, 치즈프라이, 제로콜라 이렇게 시켰습니다. 1인 1버거, 1인1 쉐이크, 1인 1프라이, 콜라는 공용으로 마시려고 추가로 주문했어요.
대식가 둘이 포텐터지는 바람에 총 결제금액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쉑버거 0.73 스모크쉑버거 0.93 프라이 0.41 치즈프라이 0.49 쉐이크 0.62 스트로베리쉐이크 0.62 제콜 라지 0.35 총 41,500원이 나왔습니다. 이럴꺼면 고기먹으러 갈껄그랬나?
저기 보이는 저 공용 케찹디스펜서에서 빨간 버튼을 눌러주면 케찹이 나옵니다. 쟁판앞에 보이는 용기에 담아오면되요. 사진엔 안나오는데 고 옆에 머스타드도 있습니다 머스타드랑 케찹을 퍼 왔어요!
케쳡하고 머스타드 세팅해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겠군요.
제가 주문한 딸기쉐이크에요. 딸기쉐이크라서 핑크핑크한 딸기우유색깔일줄 알았는데요.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밀크쉐이크 색깔하고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맛은 딸기쉐이크맛이었습니다. 아주아주 달달했어요.
저는 쉑버거를 시켰어요. 스모크쉑는 동생이 시킨거에요. 한입만 달라고해서 손으로 한입 뜯어서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쉑버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패티 단면인데,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인정. 패티가 두툼하고 맛있었습니다.
버거는 사실 패티가 다한건데 패티가 단연 한몫했습니다. 그리고 버거 번이 일반 버거번이 아니더라구요! 프리미어 번인듯 보였습니다. 맛있었구요. 치즈소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쉑버거 제 입맛에 괜찮았습니다.
쉑쉑버거 프라이는 이렇게 쉑쉑버거 쉐이크에 찍먹해줘야 한다면서요? 그래서 쉐이크에 이렇게 찍어서 찍먹해봤는데요. 맛있더라구요. 근데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왜냐햐면 쉐이크도 맛있고, 프라이도 맛있는데 맛있는거 두개 섞어서 먹으면 당연히 맛있잖아요. 아니이건 무슨 당연한 논리.
쉑쉑버거 가격의 논란이 좀 있었는데요. 뭐 수제버거에 재료나 그런것도 프리미엄이라서 그런것이라면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자주 먹진 않을것 같네요!! 버거는 그렇다치는데 쉐이크랑 프라이는 제스탈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고기를 좋아 하기 때문에 버거의 고기맛 육질 그리고 패티 이런건 괜찮았는데요, 감자의 뻑뻐함과 쉐이크의 혀를 마비 시킬듯한 단맛 이런건 좀 별로였어요! 비쌌구요. 개인적으로, 버거단품은 괜찮았지만 사이드는 별로였던 쉑쉑버거였습니다
쉑쉑버거 대전 타임월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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