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닭갈비 갈마점 점심특선 닭갈비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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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5.5닭갈비 갈마점 점심특선 닭갈비 볶음밥

5.5 닭갈비 갈마점에서 점심특선을 먹었습니다. 점심특선은 11시부터 14시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심특선 메뉴는 '닭갈비+볶음밥'은 그냥 일반 닭갈비를 먹고 볶음밥 볶아먹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점심특선 닭갈비와 볶음밥은 1인분에 9천 원이고, 인원수대로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5.5 닭갈비 갈마점

대전에 5.5닭갈비 또는 오점오 닭갈비 매장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 갈마점은 둔산동과 가까운 큰마을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안에 숨어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려울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지도의 도움을 받아 근처에 도착하셨다면?  5.5닭갈비 특유의 눈에띄는 노란색간판 때문에 잘 찾으실수 있습니다.

 

 

 

5.5닭갈비 점심특선 닭갈비 볶음밥

점심특선이라서 본 메뉴를 시켰을 때보다 양이 조금 적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한 끼 식사로 충분했어요. 사장님께서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친절하게 닭고기까지 다 익어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신경 써가며 뒤적뒤적해주셨어요. 

5.5 닭갈비오점오닭갈비

다 익은 닭갈비를 열심히 집어먹다가 시원한 맥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맥주 한 병으로 셋이 나눠먹었어요.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마시니깐 진짜 꿀맛이었습니다.

밥 볶기 전 쫄면 사리를 주문했는데요. 쫄면 사리는 점심특선 메뉴에 포함된 게 아니라 별도로 주문한 거예요. 쫄면에 참기름 뿌려져 있더라고요 참기름 향이 솔솔 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메뉴판에 수많은 사리 종류들이 있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닭갈비에는 쫄면 사리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쫄면 사리는 이미 익혀져서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섞어지면 바로 먹어도 돼요. 아주 빠른 스피드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남은 채소와 고기에 볶음밥을 볶아서 마무리했습니다.

오점오닭갈비 쫄면사리오점오닭갈비 볶음밥

 

​그러고 보니 여자 셋이서 정말 야무지게 많이도 먹었네요. ​5.5 닭갈비 갈마점에서 먹은 점심특선 닭갈비와 볶음밥! 구성도 좋고, 양도 많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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