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비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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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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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티아이 성격유형 테스트

콩피티아이라는 재미있는 테스트가 있어서 해봤습니다. 엠비티아이 유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더라고요. 일단 이 테스트는 내가 콩으로 변하는 귀여운 상상을 해야 되는데요. 말이 귀엽지 실제로 그렇다면? 정말 끔찍할 거 같은데요. 저는 굉장히 진지하게 손톱을 물어뜯으며 답변을 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는? 제 엠비티아이 유형과 달랐습니다. 콩비티아이 테스트 문답과 결과, 그리고 유형별 궁합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어떤 테스트인지 한번 미리 보기 해볼까요? 출처는 맨 아래 있습니다.

 

콩비티아이 테스트 질문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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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말하고 움직이는 콩이 되었다. 이럴 때 나는? 콩콩콩!! 여기 좀 보세요!! 를 선택했습니다. 어떻게든 나의 지금 상황을 알려서 도와달라고 할 것 같아요.

콩들이 사는 마을에 입주했다. 집들이를 하기로 했는데?

집들이도 집들이지만 나부터 좀 쉬어보자.. 를 선택했어요. 저는 지금도 진지합니다. 왜 콩으로 변한 걸까. 의욕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너무나 행복한 삶은 아니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에 애착이 있었나 봐요. 이런 귀여운 상상이 지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집들이 디데이! 음식을 만드는 나는? 느낌대로 가자~ 난 감이 좋은편이지!를 선택했습니다. 이건 실제로 제가 요리할 때 저렇습니다. 고급 레시피 정보가 있어도 요리를 하다가 제 맘대로 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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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에 모인 이웃 콩들, 내가 원하는 분위기는?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대화 나누는 분위기를 선택했어요. 저는 원래 집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허락된 공간과 야외에서만!

집들이가 끝나고 이웃 콩들이 칭찬을 하는데 내가 기분 좋은 말은? 완벽한 집들이였어! 담에 또 놀자! 를 선택했어요. 간결하고, 다음에 또 놀자라는 말에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여겨졌거든요.

마지막으로 나가던 콩이 건넨 한마디, "대충 준비하는 것 같았는데 진짜 좋았어" 이때 나의 반응은? 훗, 내가 좀 하지! 를 선택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대충 하는 것 같았는데 진짜 좋았어'라는 말은 '너 프로 같다?'로 들리던데요? 그걸 싸우잔건가..라는 말로 꼬아서 들을 수도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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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떠난 어질러진 집. 뒷정리는 언제 할까? 힘들었다..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를 선택했어요. 원래는 치우고 쉬자 마인드였는데요. 나이가 좀 드니깐 몸을 혹사시키면 다음날 후유증이 크다는 것을 체험하면서 천천히 치우자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콩마을 완벽 적응! 본격적으로 마을을 구경해 볼까 하는데?

마을 지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동선을 정한다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동네를 벗어나는 경우 웹 검색 등을 통해서 꼼꼼하게 정보를 입수하고 떠나는 스타일이에요. 발 닿는 대로 가면 나중에 아 여기가 거기였네. 여기서 여길 갔어야 하는데, 아 그때 여기가 여기야? 그때 여기 들려볼걸! 이런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요.

소문난 맛집에 도착했는데 "장사가 어려워져 폐업합니다"라고 쓰여있다. 내 반응은? 헐 사장님이 어디 아프신 거 아니야?를 선택했어요. 소문난 맛집이라고 했으니 맛은 이미 보장되어있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그 외의 다른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콩비티아이콩비티아이 테스트

콩마을에서 쓸 돈을 벌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해서 벌까? 당연히 안전하게 해 봤던 경험을 살려 익숙하고 잘하는 일 위주로 찾아볼 것 같아요. 먹고사는데 돈은 정말 중요한 요소 이잖아요? 그래서 경제 계획에 대해서는 다른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콩 친구가 인간일 땐 어떻게 살아왔는지 묻는데, 이때 나는? 그냥 살았지 뭐~ 로 시작해서 그냥 대충 궁금해할 거 같은 얘기들을 먼저 할거 같아요. 저는 말이 많기도 하고, 저를 소개하는 데 있어서 거리낌도 없고,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는 나를 드러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먼저 저에 대해서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저 답변을 선택한 거 같습니다.

 

콩으로 살게 된지 어연 5년 지금 나의 머릿속은? 귀여운 상상일 뿐인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굉장히 몰입되어 있습니다. 콩이 되었다고? 그럼 가족들은 못 보나? 콩마을은 어딘데? 엄마 보고 싶을 거 같은데? 나 아직 종합소득세 신고 못했는데 그거 어떻게 됐으려나? 나 출근 못 하면 회사는 잘리는 건가? 내 자리 서랍에 있는 초콜릿 누가 다 먹는 거 아니야? 등 이런 걱정을 하고 있으니 말 다했죠. 계속 콩으로 살면 어떻게 되는 거지? 이대로 살아도 되는 건가?를 선택했습니다.

 

 

콩비티아이 결과

자 모든 답변을 마쳤는데요. 제 콩비티아이 결과는? 콩크래커가 나왔습니다!  콩크래커의 MBTI유형으로는 INTP라고 하네요. 음, 근데 저의 MBTI유형은 ENFP였거든요? 근데 콩비티아이 결과는 INTP가 나왔네요. 결과 내용을 보면 그중에 몇 가지는 저랑 맞는데, 나머지는 좀 안 맞는 것도 있더라고요.

콩비티아이 결과콩비티아이 테스트

 

궁금한 게 있을 때 제일 즐거워하고 관심분야는 내가 전문가가 될 때까지 탐구하는 성향이 있다. 궁금한 게 없을땐 공허해진다

궁금한 게 있을때 제일 즐거워할정도도 아니고, 궁금한게 없을 땐 공허 해질 정도는 아니에요. 다만 관심 있는 분야는 정말 전문가 수준으로 탐구하는 성향은 인정! 

 티엠아이는 티엠아이다. 모르는 거 피곤해 보이는 거 안 궁금한 건 이야기 안 해요. 남한테 크게 관심 없어요.

저는 종종 티엠아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거 피곤해 보이는 거 안 궁금한 건 이야기 안안하거든요. 그래서 저부분은 저랑 안 맞습니다.

 

틀에 박힌 거, 형식적인 거 절레절레, 나는 꼰대를 싫어하고 꼰대는 나를 싫어하고 비위 맞추기 싫다.

틀에 박히고 형식적인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꼰대를 싫어하기까지, 그리고 꼰대들이 나를 싫어한다. 비위 맞추기 싫다. 이런 건 아니에요.

뻔한 이야기나 서론이 긴 건 참기 힘들어요. 시시콜콜한 얘기 그만! 본론만 말해주세요.

이건 정말 제 성향이 맞습니다. 특히 저는 유튜브 볼 때 그렇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자체가 서론이 길면서 서론 긴 걸 싫어하는 참 아이러니한 그런 부분이 있네요.

 

전략 짜고 기술이 필요한 게임을 좋아해요! 합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흥미를 느낀다. 왜?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선 사고할 수 없어요. 이유가 뭔데 이유를 모르면 살아갈 수 없어요.

전략 짜고 기술이 필요한 게임 말고요. 저는 게임을 안 하기 때문에, 게임보다는 뭐 추리소설이라던지, 드라마, 영화 이런 거 좋아합니다.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걸 좋아하는 이유가 그냥 흥미로운 걸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인데 이유를 모르고선 사고할 수 없어서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부분은 좀 저랑 안 맞는 부분인 것 같아요.

콩비티아이 테스트

그리고 천생연분 콩은 열정콩이라고 나왔길래, 열정공을 찾아보았는데요.

열정콩은 MBTI유형으로는 ENTJ라고 하네요. 그런데 말이죠. 열정콩의 천생연분은 콩크래커(INTP)가 아닌 따뜻한 두유(INFP)라고 하는군요. 음... 살짝 해석이 난해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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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과가 저랑 잘 맞지 않았긴 했지만, 다른 동료분들은 본인의 MBTI와 똑같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질문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무튼, 콩으로 변했다는 귀여운 상상력을 더해 테스트해보는 콩비티아이 심심풀이로 해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출처 : 콩비티아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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