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츠 마켙 돈가스 쫄면
돈가스와 쫄면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하긴 쫄면의 새콤 달콤 매콤한 양념이 튀긴 음식이랑 잘 맞잖아요. 그래서 비빔 군만두 같은 메뉴에도 쫄면이 사리처럼 들있잖아요! 쫄면과 튀긴 만두처럼 꿀 조합 메뉴 바로 돈가스와 쫄면인 것 같아요. 회사 동생은 소바도 먹고 싶다고 해서 소바도 시켰어요! 사진에 아주 살짝 보이는 고추냉이를 보고 이제야 생각나네요. 아 소바도 시켰었구나. 저한테는 존재감 없었던 메뉴라 기억이 안 났습니다.
배달 오자마자 봉지 집어 들고 세팅을 해줍니다. 돈가스는 일단 먼저 대강 잘라서 세팅해 두었어요. 분명 돈가스집에서 시킨 건데, 주메뉴가 아닌 곁들여먹을(?) 사이드 메뉴가 되어버린 돈가스입니다.
쫄면을 비벼야 하는 게 관건인데요. 흠...... 저는 이런 비빔면류는 밖에서 먹을 때 '비벼져서 나왔음 참 좋겠다' 생각하는데요. ㅠㅠ 이건 근데 배달이라 어쩔 수 없죠? ㅠㅠ
일단 별도의 용기에 담겨온 쫄면장을 쫄면 용기에 부은 다음! 젓가락으로 비비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젓가락으로 비비면 시원찮아서요. ㅋㅋㅋㅋ 탕비실에서 위생비닐장갑을 가져와서 그걸로 비비기로 했습니다. 탕비실에서 가져온 위생장갑 끼고 야무지게 쫄면을 골고루 잘 비벼주었어요. 비비는데 군침 돌아서 혼났어요ㅋㅋㅋ
제가 일명 '빵떡 면순이'라서 쫄면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분식집 가면 꼭 시켜먹고, 집에서도 가끔 해먹 어요. 어쩔 때는 맛있어서 일주일 내 내 먹은 적도 있었어요.
회사 동생도 쫄면 좋아하거든요.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여성분들이 대부분 쫄면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제 주변에 쫄면 싫어하는 여성분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다 먹고 후식으로 제콜을 마셨어요. 제콜이란? 제로콜라를 줄여서 부르는 줄임말입니다. 제콜 창고에서 하나 꺼내 온 다음 얼음정수기에서 얼음을 퍼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콸콸콸 부어서 마셔주었어요.
새콤 달콤 매콤한 쫄면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서 제입에 딱이었어요. 돈가스 하고 같이 먹으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제로콜라 마무리도 너무 개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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