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 캐주얼 레스토랑 정음 : 블루세트(2인)

반석동 캐주얼 레스토랑 정음 : 블루세트(2인)

평일 8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를 해야 해요. 저희도 대기 했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블루 씨푸드 세트(2인). 가격과 구성이 괜찮아 보였어요.

반석동 캐주얼 레스토랑정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12번안길 7

 

블루세트 2인 메뉴 구성
초밥 6ps
모찌두부
그라탕
튀김
회무침
사시미샐러드
큐브스테이크
사시미모리와세(리필가능)
탄탄멘

 

 

미역국과 죽이 먼저 나오고, 그 뒤로 초밥, 모찌두부, 튀김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회무침, 사시미샐러드, 그라탕이  나왔어요. 이제 한상 차려진 느낌?

 

 

초밥(6ps), 튀김

세트구성요리에 적당한 양의 초밥. 맛은 쏘쏘.
튀김은 두 종류가 나왔는데, 둘다 괜찮았습니다.

 

그라탕, 모찌두부

사이드 메뉴에 빠질수 없는 그라탕.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찌두부는 순두부인줄 알고 손도 안댔는데 맛보고 놀랬어요. 
치즈맛이 나는 수플레케이크질감의 두부 였습니다. 맛있었어요.

 

사시미샐러드, 회무침

사시미 샐러드, 음... 이건 그냥 연어샐러드에요
회무침. 음... 이것은 야채막회 맛? 
초장에 회랑 야채 버무린 맛? 
암튼,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큐브 스테이크, 사시미

조금후에 나머지 세트메뉴 큐브스테이크와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큐브스테이크는 고기가 부드럽고 질기지않아서 좋았고, 스테이크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사시미모리와세는 참치, 연어, 흰살생선(은 모르겠음)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리필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 했어요.

 

탄탄멘

마지막으로 탄탄멘이 나왔습니다.
횟집에서 회먹고 마지막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하듯 개운했습니다.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