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지 애월 '제주 양떼목장'

반응형

제주 여행지 애월 '제주 양떼목장'

 


제주 양떼목장

휴무일은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경우 정상영업
운영시간은10시~18시까지
입장마감시간은 17시

출처=네이버플레이스


 

 

제주양떼목장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89-13

 

 

 

 

제주양떼목장 도착 어딜가나 제주도는 돌담이 인상적이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와. 매표소 부터 너무 예쁜거 아닌가여? 매표소에서 성인입장료(5천원)와 먹이를 구입했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당근은 양을 비롯한 염소나 토끼같은 다른 동물에게 주면되고, 양 먹이는(당근 밑에 깔려있는데, 사료같이 생김) 양에게만 줘야한다고 한다 목장으로가는길이너무 예쁘다!

 

 

 

 

이곳은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아무래도 저 건물들이 펜션인것 같았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목장에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나무한그루와 하얀벤치. 이곳에서 셀프웨딩촬영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와서 보니 웨딩촬영 포토존으로 손색없이 넘예뻤다.

제주 양떼목장

 

주변에는 저렇게 풀뜯는 염소가 있었고,이렇게 싸돌아다니는 염소들도 있었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토끼도 한마리 있었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그 뒤쪽으로 가니 양들이 많이 있었다. 아 이게 양떼? 먹이통을 들고 한명한테 당근을 줬더니갑자기 이렇게 양들이 나한테 몰려들었다. 양들한테 인싸가 되니깐 무서워서 먹이를 잽싸게 다 줘버렸다. (아껴서 조금씩 줬어야했는데ㅠㅠ)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양들과 소통좀 하다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예쁘게 수국이 피어 있었다.수국이 피어있는 길. 그림처럼 너무 예뻤음. 이런 초가집같은 정자(?)도 곳곳에 있었다. 사방이 다 포토존이었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여유롭게 목장의 풍경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양 한마리가 나타나서 깜짝놀랬다. 양이 사람을 해치거나 물진 않지만ㅋㅋ 겁이 많은 나는 살짝 무서웠다. ㅠ ㅠ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근데 양양이가 갑자기 쉬를 했다(그사이 이름도지어줬음ㅋㅋㅋ). 내가 반가워서 온게 아니라 볼일보러온거였니? 

본능에 충실한 배설하는 양양이, 이곳은 양들에게 천지가 다 화장실이구나...

 

 

저 멀리에도 양떼들이 보인다.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는 자체가 힐링이었다. 이곳 양떼목장은 애월읍인데, 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이렇게 몇번씩이나 하늘에 비행기가 뜨는것도 볼수 있었다.

제주 양떼목장제주 양떼목장

반응형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