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파니니' 메뉴
투썸플레이스 메뉴에 보면 '델리'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파니니가 몇 종류 있더라고요. 애매한 저녁시간에 만난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한번 주문해보았던 날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멕시칸 파니니와 올리브치킨 파니니인데요. 가격은 개당 6,500원입니다.
멕시칸 파니니, 올리브치킨 파니니 영양정보
투썸 하트 어플에 있는 제품 영양정보를 가지고 와봤어요. 멕시칸 파니니는 총 575kcal입니다. '데리야끼 치킨, 볶은 파프리카, 후레쉬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치아바타 HOT 샌드위치'라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올리브치킨 파니니도 확인해보았는데요. 칼로리는 545kcal입니다.' 올리프 타페나드를 듬뿍 바른 빵에 드라이 토마토와 담백한 치킨으로 맛을 낸 파니니'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좌측에 있는것이 멕시칸 파니니이고, 우측에 있는 것이 올리브치킨 파니니입니다. 사진에 보는 것보다 뭔가 부피가 작아 보이시나요? 왜냐햐면, 그릴에 눌러서 뜨겁게 덥혀왔기 때문이에요.
파니니란?
식빵이 아닌 바게트나 치아바타같은 빵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샌드위치입니다. 이탈리안 샌드위치의 한 종류인데요. 이름도 이탈리아어 파니노에서 왔다고 해요. 파니니는 뜨겁게(HOT) 먹을 경우 그릴 같은 기계에 납작하게 눌러서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씩 커팅되어 있는 파니니를 각각 반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멕시칸 파니니 속 치즈양이 정말 인심 가득 넘치게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치즈를 좋아하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맛도 있었고요.
올리브치킨 파니니는 설명과 같이 타페나드가 샌드 되어 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올리브를 좋아하거든요. 타페 나드는 올리브로 만든 페이스트인데요. 타프 나드라고도 표기합니다.
타페 나드(tapenade)란?
블랙 올리브와 케이퍼, 올리브 오일을 섞어 갈아 만든 페이스트로,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요리 입니다. 주로 빵위에 발라먹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메인 요리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올리브치킨 파니니 속에도 치즈가 아주 많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함께 나눠먹은 친구도 둘 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투썸플레이스는 빕스랑 같은 계열사인 거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디저트 류가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투썸플레이스 샌드위치, 메뉴 둘 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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