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 맥스 (홍콩판 자급제 직구, 카메라무음)

아이폰 12 프로 맥스 (홍콩판 자급제 직구, 카메라무음)

내. 폰. 소. 아무도 안궁금한 내 폰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쭉- 아이폰만 사용해왔지만,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고해서 무조건 바꾸거나 하진 않았는데, 아이폰11 프로 모델 사용중 좀더 넓은 액정에 뽐뿌가 오는바람에 아이폰 12 프로맥스 모델로 업그레이드 했던 묵은지 구입후기 기록해 봅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 구입 : 홍콩판, 자급제, 직구, 카메라무음

구입은 인터넷으로 자급제폰 직구했고, 애플코리아 제품이 아닌 홍콩판 제품입니다. 아마도 물리적 듀얼유심인것과 무음으로 해놨을경우 카메라촬영음도 무음인것정도 빼고는 한국 출시제품과 동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 외 다른점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홍콩출시 아이폰을 한국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문제되는 일이나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고장 또는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해야 할 일이 생겼을 경우 한국 공식 A/S센터에서는 불가하다고 하니, 그런점에 있어서는 상당히 불리하긴 합니다. 물론, 직구폰도 판매자를 통해 현지 매장에서 수리를 할수 있다고 하여 판매자 정보를 꼼꼼하게 메모하고 체크해두긴 했으나 지금까지 단한번도 수리해야 할 일은 없었네요.

여하튼, 제가 홍콩판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 촬영음을 무음으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찍는것을 유난히 좋아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풍경 사진을 찍더라도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촬영할때마다 소리가 나는것이 매우 불만이었거든요. 불법촬영을 하는것도 아니고, 초상권을 침범하는 사진을 퍼트릴 일도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소소한 일상사진을 찍는것이 인생에 큰 낙인 나에게 카메라 무음이란? 애플코리아 공식수리 잇점을 포기할만큼 큰 메리트였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 개봉 : 구성품, 외모

무튼, 그렇게 자급제로 직구한 홍콩판 아이폰 12 프로 맥스 개봉해봅니다. 구성품은 다들 아시다시피 11부터 구성품이 매우 심플해졌습니다. 유심칩 교체핀과 설명서가 있고, 케이블만 있습니다.

이어폰과 충전기 어댑터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말이 많긴한데, 아이폰만 사용한 사람들에게는 사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충전기나 어댑터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낮아져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들긴 하는데... 애플 입장에서는, 그런 구성품을 뺐다고 해서 가격이 크게 낮아지지 않을 뿐더러, 이미 충전기 어댑터 있는데 왜 또 받으려고해? 낭비이고, 환경을 보호해야되! 라고 주장하는듯 해요. 결국, 그럼에도 살 사람은 산다 이거죠.

 

외모를 살펴보자면,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 아이폰 11과는 좀 다르게 입체감있는 각진느낌 입니다. 그리고 색상명은 실버이지만 약간 진주화이트색상?의 무광 화이트 색상입니다. 앞면은 이렇게 종이필름이 붙어있는데 이거 뗄떼가 가장 기분이 설렘설렘 한 것 같아요? 과감하게 싹 벗겨줍니다. 그리고, 곧바로 미리 준비한 투명 케이스를 씌워 보았습니다. 케이스는 핸드폰 배송전 프리스비에서 구매 했어요.

 

 

 

 

아이폰 12 프로 맥스 스펙

직전에 쓰던 아이폰11 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아이폰 12 프로 맥스 실버 색상 실물 비교샷

 

그리고,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스펙 살펴보기.

 

 

이상으로 여기까지, 아무도 안궁금한 내 폰 소개 끝.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방법 금액 보증기간 자기부담금 등 총정리

애플페이 현대카드 등록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