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3형 스페이스그레이, 애플 매직마우스

맥북 프로 13형 스페이스그레이, 애플 매직마우스

구입하고 1년 6개월 만에 올려보는 맥북(프로 13형 스페이스 그레이), 매직마우스 묵은지 리뷰

 

 

맥북 프로 13형 스페이스 그레이

2020 맥북 프로 13형 스페이스 그레이. 이 제품은 이마트 내 입점되어 있는 에이스토어에서 구입(2020년 9월경)하였습니다. 부트캠 설치해서 윈도와 맥을 오가면서 잘쓰고 있습니다. 사과에 불들어오는 감성은 이제 끝. 저 사과는 거울입니다.

 

맥북 충전기는 매우 묵직하죠. 아참! 참고로, 이번 맥북은 양쪽 다 C타입만 있습니다. USB사용 시 허브 필요합니다. 맥북 참 비싼데, 추가 비용도 많이 들어가네요. 근데 뭐... 요즘 거의 다 C타입 쓰니깐요? 제가 쓰는 대부분 전자제품 모두 C타입이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키스킨은 제가 따로 구입했는데, 실수로 한글이 없는 것으로 주문하는 바람에... 안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북의 단점과 장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먼저 맥북의 단점은 비싼 가격이 가장 치명적이고, 맥 OS가 윈도 등 다른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이 낮다는 점, 수리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 나머지는 거의 다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등 애플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연동성이 좋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솔직히 S 또는 L전자 노트북 보다 상대적으로 훌륭한 편입니다. 키패드랑 터치패드는 말할 것도 없고, 발열도 거의 없다는 점 등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고 느끼기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애플 매직마우스

맥북 구입하면서 매직마우스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사진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는 약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마우스도 참 가격이... 비싸네요.

 

매직마우스는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한번 완충하면 1년에 한번 할까 말까입니다.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C타입 아니에요. 참고하시길... 혹자들은 매직마우스를 스.레.기.라고 하는데,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편리하죠. 이건 써본 사람들만 아는... 

 

이상으로 여기까지, 별거 없는 2020 맥북프로와 매직마우스 묵은지 사용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