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계란말이 만들기 (feat. 명란젓 무침)

명란젓 계란말이 만들기 (feat. 명란젓 무침)

밥도둑으로 명란젓 만한 것도 없고, 계란말이 만한 것도 없죠! 명란젓으로 계란말이를 만들면 더 맛있잖아요? 집에 명란젓 쟁여둔 게 있어서 명란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명란젓 계란말이 재료준비

재료 : 명란젓(명란젓 무침), 계란

명란젓 계란말이 재료는 계란과 명란젓입니다. 명란젓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간은 따로 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3인분 기준, 계란 4개와 명란젓과 명란젓 무침을 아빠숟가락으로 4번 넣었습니다. 

명란젓 계란말이명란젓 계란말이 만들기

 

 

 

명란젓 계란말이 만들기

계란 4알을 깨서 젓가락으로 잘 휘저어 섞어 줍니다. 명란젓 자체에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계란에는 소금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명란젓은 그냥 그 자체로 먹기좋은 사이즈로 살짝 다지거나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준비해 줍니다.

명란젓 계란말이 만들기명란젓 계란말이 만들기

 

참고로, 저는 양념하여 무친 명란젓도 함께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명란젓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파, 고춧가루 등을 넣고 양념하여 무쳐 먹으면 짠맛도 조금 희석되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양념하여 무쳐둔 명란젓을 계란말이에 활용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명란계란말이 할 때 쪽파 다져 넣어야 하는데, 무침에 이런저런 양념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명란젓 무침

명란젓 무침
재료 : 명란젓 2~3개정도, 고추, 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먼저, 명란2~3개 정도를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칼로 다져도 돼요. 손질한 명란을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다진 파와 고추, 고춧가루, 참기름, 통개를 넣고 숟가락으로 살살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명란젓 무침 갓 지은 밥에 얹어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명란젓은 냉동보관 했다가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작년 김장할때 한통 사서 냉동실에 얼려둔 거 조금씩 꺼내서 이렇게 무침을 만들어 두면 반찬거리 해결!

 

다시 명란계란말이 만들기로 돌아와서...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물을 1/3정도 부어줍니다. 살짝 익어 표면이 몽글몽글 해졌을 때 명란젓을 올려주세요. 명란젓은 계란 끝 5센티 정도 지점에 일렬로 예쁘게 줄지어 올려줍니다.

명란젓 계란말이

그러고 나서 계란끄트머리를 젓가락이나 뒤집개로 들어 올려 김밥 말듯 돌돌 말아줍니다. 마지막 지점까지 돌돌 말아 준계란말이는 다시 프라이팬 한쪽으로 밀어놓고 남은 계란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연결시켜 돌돌 말아 익혀줍니다.

 

마지막으로 계란말이가 완성되고나면 바로 팬에서 꺼내지 말고 한 김 식혀주세요. 그러고 나서 도마 위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명란젓이 짭짤하기 때문에 따로 간을 안 했어도 밥과 먹기에 딱 좋았어요.

명란계란말이

명란젓으로는 계란말이 외에도, 계란찜, 파스타 같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만들기 쉽고 가족들에게도 인기 많은 명란계란말이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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