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 (사이트 바로가기)

실업급여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 (사이트 바로가기)

실업급여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워크넷 홈페이지에 구직신청을 해야 합니다. 워크넷은 잡코리아나 사람인과 같은 채용정보 사이트인데,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어 각종 취업과 관련된 정책들과 연계되어 있는 곳입니다. 실업급여 온라인 신청 첫 단계인 워크넷 구직신청 어떻게 하는지 방법과 절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크넷 채용사이트

워크넷은 1988년에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이후 2011년에는 잡코리아나 사람인과 같은 대형 민간취업포털과 협업하여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크넷 홈페이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공신력 있는 채용사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해두면 고용센터 취업알선, 온라인 입사지원, 구인기업 입사제안, 맞춤채용관리, 이력서 열람기업확인, 관심기업 채용정보 알림 서비스, The Work AI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채용과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과 관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중장년들과 관련된 다양한 고용복지정책과 연계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

우리가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재취업할 때 구직기간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워크넷 구직등록(구직신청)입니다. 구직신청은 잡코리아나 사람인과 같은 사이트에 이력서 올리는 것과 같이 워크넷 채용사이트에 내 구직정보 및 이력서 등을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업급여 워크넷 구직신청은 본인이 직접 해야하며,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PC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으로 구직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워크넷 홈페이지 (🔗바로가기)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직접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했으나 최근에는 간편 인증 로그인기능이 생겨 편리해졌습니다.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을 통해 워크넷에 로그인 하셨다면, 메인홈페이지→마이페이지→이력서 관리 구직신청→워크넷구직신청 경로로 접속합니다. 안내하고 있는 내용들을 확인 후 [워크넷 구직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만약 과거(최근 3년)에 구직신청한 이력이 있다면, 작성해 놓으셨던 내용을 검토 및 수정하여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나의 구직신청이력 보기] 버튼을 눌러 확인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과 같이 제일 먼저 나의 구직신청정보를 입력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부파일등을 등록 및 변경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핀 후 빠트린 내용이나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확인하고 하단의 구직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구직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워크넷 구직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직등록확인증은 출력할 수 있으나 굳이 프린트까지 해둘 필요는 없고, 접수만 잘 되어 있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하면, 실업급여 신청할 때 워크넷 활용교육 및 구직표 작성시간을 면제받게 됩니다.

 

구직활동 가능기간은 비장애인 및 국내취업 구직자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3개월이고, 장애인 및 해외취업 구직자는 6개월입니다.  만약 구직활동 가능기간동안 취업을 하지 못했을 경우 연장할 수 있으며, 등록 후에 취업에 성공하여 더 이상 구직활동이 필요 없게 되면 구직신청 취소 요청 등으로 고용센터에 취업사실을 알려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