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드라마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 관계도 넷플릭스 공개여부(커튼콜 이란? 커튼콜 뜻)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종영되고, 후속작 드라마 커튼콜이 어제(31일) 첫 방송되었습니다.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방송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등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튼콜 드라마 정보
◽장르 : 드라마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09:50 ~
◽방송 기간 : 2022년 10월 31일(첫방송) ~ 2023년 1월 17일(종영 예정)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빅토리콘텐츠
◽채널 : KBS 2TV
◽연출 : 윤상호
◽극본 : 조성걸
◽출연진 :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외
◽스트리밍 : wavve, 쿠팡플레이, 프라임 비디오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줄거리 :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커튼콜 뜻
드라마 커튼콜 원래 제목은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알려졌었는데, 최종적으로 '커튼콜'로 확정되었습니다. 커튼콜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찾아보았습니다.
커튼콜 이란? 커튼콜 영어로 curtain call이라고 표기하며, 커튼콜은 오페라⋅발레⋅연극⋅뮤지컬 등에서 가수⋅발레 댄서⋅배우⋅지휘자⋅연출가 등이 무대 위로 올라와 최종 인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거나 손을 흔들어 관객의 박수와 환성에 보답합니다. 공연이 정말 종료되고 나서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각 막의 종료 후에 행해지기도 합니다.
앙코르와 헷갈리기 쉬운 용어로, 커튼콜은 무대에서 인사만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극의 노래를 커튼콜에서 한번 더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앙코르라고 합니다.
커튼콜 몇부작 시청률 촬영지 넷플릭스
커튼콜 몇부작 편성되었는지 살펴보니 총 16부작으로, 10월 31일 첫 방송되었으며 이변이 없는 한 내년 1월 17일 종영 예정입니다. 첫 방송시청률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2%로 집계되었습니다. 커튼콜 촬영지 위치는 전라남도 순천의 대형 세트장이고, 낙원호텔 배경이된 곳은 파라다이스 호텔이라고 하네요. 커튼콜 넷플릭스에는 공개 예정 없으며, 스트리밍은 웨이브를 통해 재방송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커튼콜 출연진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자금순 역에 고두심 배우가 출연하며, 낙원 호텔의 지배인이자 자금순의 오른팔 정상철 역은 배우 성동일이 열연합니다. 낙원호텔 첫째 박세준 역에는 배우 지승현이, 둘째 박세규 역에는 배우 최대훈이 출연합니다. 낙원 호텔 셋째 호텔 총지배인 박세연 역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하고, 상대배우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유재헌 역은 배우 강하늘이 맡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하지원은 2006년 황진이 이후 16년 만의KBS 드라마 출연이라고 해요. 고두심과 강하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자관계로 나온 후 3년 만의 재회라고 하네요.
한편,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삼우'의 후계자 배동제 역은 배우 권상우가 열연합니다. 2014년 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의 아역을 맡았던 정지소가 무명 연극배우 서윤희 역을 맡았으며, 영화 히트맨에서 권상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황우슬혜도 장남 박세준의 아내 현지원 역으로 출연합니다.
커튼콜 인물관계도
커튼콜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인물관계도입니다. 러브라인에 대한 힌트가 살짝 보이고, 북한 실향민 출신으로 나오는 자금순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짜인 만큼 북한에서 온 인물이 나온다는 특이점이 있네요.
커튼콜 등장인물
유재헌 (배우 : 강하늘)
20대 후반~30대초,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고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지내는 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단단한 내공을 쌓아가는 자립형 인물이다. 그러다 한 노신사로부터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라는 뜬금없는 제안을 받고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박세연 (배우 : 하지원)
30대,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로, 대학 시절부터 파트 타임으로 호텔 일선에 뛰어들어 실력과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온 실력파 리더다.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면모까지 겸비한 사랑스러운 인물. 뭐하나 부족한 게 없이 살다가 한 남자와 얽히면서 인생 최대의 고비를 겪게 된다.
자금순 (배우 : 고두심)
90대, 1930년대 함경도에서 태어난 여인.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인물이다. 전쟁의 포화를 피해 월남하는 과정에서 남편, 아이와 생이별하고 언젠가 만나게 될 두 사람을 기다리며 호텔 '낙원'을 꾸려나갔다. 마지막으로 손자를 보는 게 소원이다.
배동제 (배우 : 권상우)
30대 후반,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 잘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내추럴 본 재벌이다.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데 있어 거리낌이 없고, 타인의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과감한 언행을 일삼는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나름의 확고의 논리와 확신이 있어 예의 없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말도 안 된다는 소리는 절대 듣지 않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의 남자다. 인생에 있어 단 한 번, 유일하게 놓쳐버린 그 무언가 때문에 흔들리게 된다.
서윤희 (배우 : 정지소)
20대, 현재는 무명의 연극배우지만, 본래 인생의 욜로(YOLO)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유재헌이 속한 극단에서 함께 공연을 하는 동료 단원으로, 엄청난 대본 암기력과 특유의 순발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소화 가능해 단장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인물이다. 극단 단원들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 비밀을 숨기고 있다.
정상철 (배우 : 성동일)
50대, 호텔 '낙원'의 총수인 자금순의 오른팔. 자금순을 제외하면 호텔 '낙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이다. 말 그대로 매너로 점철된 남자 같아 보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품고 있다.
리문성 (배우 : 노상현)
20대 후반, 모든 비밀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 북한 출신의 밀수꾼이자 조선족 계열의 마약조직 소속. 후에 조직과 싸우면서 다수의 사상자를 낸 후 종적을 감춘다.
박세준 (배우 : 지승현)
40대, 낙원호텔의 첫째 아들이자 대주주. 냉철한 엘리트로서 이상보다는 현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이다. 세연과는 달리 순혈유학파다. 외국에서 MBA과정을 끝내고 미국의 헤지펀드사에서 M&A 전문가로 활약했던 경력이 있다. 할머니의 건강 악화를 통해 오랫동안 생각했던 ‘호텔 낙원’ 매각을 실행하려 한다.
박세규 (배우 : 최대훈)
30대 후반, 낙원호텔의 둘째 아들. 속칭 ‘방탕한 왕세자’ 로 명품과 슈퍼카로 무장한 ‘한량력’ 이만프로의 진정한 한량.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이용해 허세와 허영을 즐긴다. 타인의 눈치 따윈 보지 않으며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상관없다는 주의. 스무 살에 호텔과 관련 그 어떤 것도 관여하지 않기로 선언했으며 경영권 분쟁에서도 매각되면 돈이 생겨서 좋고 지켜지면 여전히 낙원호텔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살 수 있으니 그것도 좋다며 누구의 편에도 서지 않은 채 완전하게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한다. 특유의 능글맞음과 자유분방함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의외로 날카로운 구석이 있다.
현지원 (배우 : 황우슬혜)
30대, 호텔 '낙원'의 장남 박세준의 아내.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엘레강스한 미녀, 결혼 한 지 오래 됐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지만 의외의 허술함을 가진 인물. 그러나 사실 그녀의 본성은 자유로움에 기반 한 발랄함인데 어쩌다보니 세준을 사랑하게 돼서 나름 재벌가의 며느리 역할을 최대한 충실하게 이행하는 중이다. 오랫동안 억눌려온 답답함이 있고 이러한 생활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의 매각을 응원한다. 윤희가 집에 들어오면서 그녀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윤정숙 (배우 : 배해선)
50대, 자금순 집안의 유일한 가정부. 호텔의 오래된 하우스키퍼였으나 은퇴하지 않고 자금순의 집에서 가정부로 머물고 있다. 호텔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위해 가정부를 쓴다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금순이지만 그녀와의 인연만큼은 소중히 생각해 유일한 가정부로 자금순의 집에 남았다. 금순가와 깊은 유대관계를 가진 인물이다. 닌자 처럼 활보하며 집안일을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는 집안일 킬러.
홍라경 (배우 : 김현숙)
40대, 낙원호텔의 매니저. 언제나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 것 같은 세연에게는 언니 같은 존재. 기획팀 소속이지만 다이렉트로 업무 연계를 하기 위해 수행비서를 두지 않는 세연의 스타일 때문에 세연의 직속으로 함께 업무를 본다. 칼 같은 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걸어 다니는 엑셀파일.
송효진(배우 : 정유진)
20대 후반, 세연의 친한 동생. 대형 건설사의 막내딸이자 현직 스튜어디스. 부모님의 건설사가 낙원 호텔 그룹의 호텔 건설을 도맡아 한 관계로 세연과 오랜 친분을 갖게 됐다. 재헌이 극단 시절 알바로 한 역할대행에서 만난 인연이 있기에 자금순 가문과 세연의 주위에서 유일하게 ‘리문성’ 이전의 재헌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 재헌이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되는 존재다.
김승도(배우 : 손종학)
60대, 낙원호텔의 전무이사. 자금순 회장을 제외하면 사내 최고직. 직책으로만 따지면 세연보다 위에 있다. 벨보이부터 시작하여 전무까지 올라간 입지전적 인물이지만 전형적인 ‘약강강약’의 캐릭터로 자회장에겐 꼼짝 못한다.
장태주(배우 : 한재영)
40대,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상철의 의뢰를 받고 낙원의 ‘진짜 손자’의 행방을 오랫동안 추적해 왔다.
특별출연
송효진(배우: 정유진), 의사(배우: 안내상), 박노광(배우: 이이경), 리영훈(배우: 김영민)
이상 드라마 커튼콜 정보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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