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아펄추 가격 맛 칼로리 (아이스크림 펄추가)
빽다방 아이스크림 노말한 소프트 가격 2천 원으로 종종 사 먹는 간식인데요. 여기에 펄 추가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이스크림 펄 추가"를 줄여서 "아펄추"라고 부릅니다. 밀크티에 넣어 마시는 쫄깃쫄깃한 동그란 타피오카펄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저도 공차에서 밀크티 주문할 때 펄을 최대한 추가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빽다방 메뉴 정말 많죠. 커피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료들이 있는데요. 가성비에 맛도 좋은 아이스크림 메뉴도 있습니다. 기본 메뉴인 노말한소프트 아이스크림(2천 원)과 그 위에 캐러멜 토핑(2천5백 원), 초콜릿 토핑(2천5백 원)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옥수크림도 맛있었는데, 지금은 메뉴에서 사라졌더라고요. 다시 출시되었음 좋겠어요!
1. 빽다방 아펄추 가격은?
빽다방 아펄추 가격은 아이스크림 2천 원에 펄 추가 1천 원이 추가되어 3천 원입니다. 노말한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뜨끈 미지근(?) 정도 온도의 펄이 올라가져 있습니다. 펄의 온도가 미지근하다 보니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는데요. 완전 다 녹아내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단, 모양이 마치 개구리알 얹어진 것 같은 모양이라 음식 비주얼에 예민하신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어요.
2. 빽다방 아펄추 칼로리 맛 후기
아펄추 칼로리는 빽다방 정식메뉴가 아니라서 정보가 제공되어 있지 않습니다. 빽다방 아이스크림 노말한소프트 칼로리는 1회 제공량 225ml에 333kcal이므로, 여기에 펄 추가 칼로리를 더하면 되는데 펄 추가 제공량과 칼로리는 따로 데이터가 없더라고요. 맛있으면 0칼로리니깐 그냥 333kcal라고 자기 최면을 걸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한입 맛보면 안 먹을 수 없는 맛! 쫄깃하고 식감 좋은 펄이 아이스크림과 만났는데 설명이 필요 없죠. 달달하고 쫄깃하고 시원하면서 당 보충하고 싶을 때 한 번씩 먹으면 꿀맛입니다.
강력 추천하는 빽다방 메뉴 아펄추 가격, 맛, 칼로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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