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후속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ost 몇부작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 지난 24일 첫방송 한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정보
장르 : 코미디, 가족, 로맨스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9시 20분
방송 기간 : 2022년 9월 24일(첫방송)~2023년 3월 12일(종영예정)
몇부작 : 50부작
제작 : 지앤지프로덕션 로고
채널 : KBS 2TV
연출 : 박만영
극본 : 김인영
출연진 : 이하나, 임주환, 김승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 외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 그중에 그대를 만나(김호중), 행복을 주는 사람(이세준)
스트리밍 : wavve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줄거리 :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 몇부작 시청률
삼남매가 용감하게 포도밭 그 사나이, 결혼해주세요, 달콤한 비밀 등의 연출을 맡았던 박만영 PD 그리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함께 제작합니다. 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KBS 주말드라마 안방극장 답게 50회 분량의 대장정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첫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20.5%, 수도권 18.4%를 기록했습니다. 2회에는 조금 오른 전국 22.1%, 수도권 19.8%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진
주인공 김태주 역의 K-장녀 이하나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였습니다. 보이스4 이후 1년 2개월만인데요. 메리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이어 4번째로 김인영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1년 9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또 다른 주인공 임주환. 얼마 전 늑대사냥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시기에 맞춰 드라마에서 얼굴을 보게 되네요. 김승수와 왕빛나는 정말 많은 작품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요. 그래도 당신, 다시, 첫사랑, 바람과 구름과 비, 달이 뜨는 강에이어 5번째로 호흡을 맞춥니다. 이외에도 김수현 사단으로 불리는 김용림, 정재순, 송승환, 장미희 같은 굵직한 연기 대가들이 출연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수 김호중이 참여하였으며, 제목은 '그중에 그대를 만나'입니다. 가수 이선희가 2014년 3월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엔딩곡 가수 이세준의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물관계도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인물관계도 살펴볼까요? 많은 출연진들 때문에 인물관계도가 복잡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김태주(이하나)
39세, 삼 남매 중 장녀. 의학 코디네이터. 의학 관련 콘텐츠 기획자.
의대 유급 두 번. 의사 고시만 가까스로 패스, 인턴 레지던트를 안 거쳐 전문의 자격은 없다. 의학 관련 교양 다큐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영화에, 자문해 줄 의사와 촬영할 병원을 연결해 주는 일을 한다. 종종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해 스크롤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할 뿐 자신의 일에 애정이 없다. 일에서 느끼지 못하는 만족을 몇 가지 취미로 달랜다. 제빵, 탭 댄스, 요가, 광적인 독서 그리고 전국의 맛집 투어. 다른 인격이 있는 것처럼 두 가지 성격. 장녀로서의 큰 그릇과 따뜻한 포용심이 있는가 하면, 욱하면 내지르고 싫은 사람은 미련 없이 끊는 성격. 여장부 스타일. 모범생 우등생의 아우라 때문에 무뚝뚝해 보이긴 하지만 가슴속엔 소녀 감성 가득. 엉뚱한 귀여움 가득한데 친한 사람 아니면 모른다. 성격은 강한 편. 어린 시절엔 참고 살았을 뿐, 강했기 때문에 참을 수 있었다. 의사 고시를 패스 하고부턴 자기 뜻대로 사는 중.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듯하며 김소림, 김건우와는 이부 자매, 남매이다.
이상준(임주환)
40세, 배우.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기자.
감수성 예민, 상상력이 탁월. 머리 좋은 배우로 꼽힌다. 뭐든 웬만큼은 해내는 것 같다. 주연급 연기자로 20년 살아왔다. 요즘 원하는 배역이 다른 데 가고, 나이 들며 배역 폭도 적어질까 고민이 되지만 ‘나는 어떻게든 잘 될 것 같아’ 하는 타고난 낙관주의자. 잘 생기고 훤칠해서 어릴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공부 운동 모두 잘했고, 어릴 때부터 밉지 않은 뻔뻔함이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건 거리낌 없이 다 말했고, 초등학교 5, 6학년 때 같은 반 여학생 김태주를 이상형으로 느껴 고백도 했었다. 표현하고 드러내는 양지陽地의 남자. 장남으로 태어나 인물 좋고 성격 밝고 학교에서도 인기라, 어릴 때부터 어쩔 수 없이 왕자병이 생겼고 2000년 데뷔와 함께 ‘밀레니엄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빛나는 청춘을 보냈다. 화려한 시간이고 감사하지만 벅찬 무게를 버티는 노고도 있었다. 과거의 김태주의 연인 다만 김태주도 이상준을 오해하는 면이 있어서 갈등이 예고된다.
차윤호(이태성)
36세, 다큐멘터리 감독. 야생마. 야상점퍼가 잘 어울리는 남자.
본인 소유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 손님은 거의 받지 않는다. 쿨하고 무뚝뚝하다. 심각하지 않다. 대범하고 결정이 빠르다. 결혼 생각 없다. 캠핑과 아웃도어 스포츠의 달인이나 집안에 틀어박혀 영화 보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일 때문에 영국과 호주에서 초~중학까지 5년간 생활.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3학년 때 군 입대, 제대 후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스태프로 일했다.
신무영(김승수)
47세, 엘리트 코스를 밟은 회사 대표.
젠틀하며, 크게 화를 낸 적이 없다. 직원이나 딸이 잘못했어도 논리적으로 차분히 야단친다. 학용품을 좋아한다. 새로 나온 필기구는 꼭 사본다. 문고 필기류 코너에서 몇 시간도 있을 수 있다. 패션 센스가 있다. 굳이 챙겨 입지 않아도 멋이 나는 편.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드레서에 뽑힌다. 취미는 음악 들으며 드라이브. 가끔 등산이나 수영을 하고 운동을 매일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김소림(김소은)
35세, 김태주의 이부동생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소유자.
생활체육 지도사.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다. 거창한 꿈은 없다. 결혼해서 아이 하나 낳고, 서울에서 내 집 갖고 살면서 일을 계속하는 것. 또순이 성격. 사교적이고 잘 어울리는 편. 속마음을 못 감춘다. 좋고 싫음이 바로 얼굴에 나타난다. 큰 욕심 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게 좋다. 부지런하다. 깊이 고민하기보단 움직인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잘 까먹는다. 언니는 어릴 때부터 어른 같고 무서웠다. 남동생과는 개그 남매처럼 죽이 잘 맞고 재밌다. 친구처럼 잘 지낸다. 어릴 때부터 모든 운동을 잘했다. 중학교 육상부로 전국 대회 단체전에서 상도 탔지만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다. 즐기며 하는 운동이 좋지 인생을 걸고 하는 운동은 싫었다. 뭐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목표를 이루는 건 자신의 취향이 아니다. 이부 언니인 태주를 미워하진 않지만 자기를 닦달할 때면 그 누구보다 속상한 인물이다.
김건우(이유진)
33세, 삼 남매의 막내. 김태주의 이부동생.
준 종합병원의 페이 닥터. 정형외과 전문의. 밝은 성격, 심각하지 않다. 낙천적이고 다정다감하며 막내 티가 난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엄청 크다. 하고 싶은 말 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편이나 가족을 위해 두 가지를 내려놨다. 진로와 결혼. 의사가 됐고, 엄마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와 결혼할 생각. 아들이어서 태어날 때부터 사랑받았고 사랑받고 자라다 보니 귀여워졌다. 작은누나와는 친구처럼 만담 콤비처럼 죽이 잘 맞고 친하다. 삼 남매 중 막내며 이부누나인 김태주와 다르게 전문의까지 되었다.
최말순 (정재순)
80대 초, 김행복의 모친. 유정숙의 시어머니.
두 남매의 친할머니. 김태주의 의붓할머니 청소 열심히 하고, 행주는 매일 삶고, 유행 따라 옷 사는 걸 몹쓸 사치로 여긴다. 70세 생일에 막내아들 가족이 돈을 모아 샤넬 백을 사줬는데 기스날까봐 들고 다니지 않는다. 몇 번 갖고 나갈 때도 코트 속에 안고 다녔다. 돈이 필요할 때 팔 생각이다. 깔끔하고 깐깐한 성격. 금슬 좋았던 남편과 50년 해로하고 사별했다. 삼형제 학비에 보태고자 집 근처에 ‘팔복 칼국수’를 시작했고 장사는 잘됐다. 막내아들 혼자 대학을 안 갔지만, 하나 정도는 국숫집을 하면서 부모를 보살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흑화 된 박금병 이진이 이춘석 강화판 삼 남매 중 장녀 김태주만 미워하고 있다. 첫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안 짜증 나는 장면 없을 듯하다. 발암 캐릭터 1 노년판 소양자
김행복(송승환)
60대 초중반, 두 남매의 아빠.
김태주의 의붓아버지 카레 맛집 ‘행복 카레’ 사장이자 셰프. 묵직하고 한결같은 사람. 서울의 선인善人, 동네에선 현자賢者가 별명. 인생을 요리에 빗대어 얘기하길 좋아한다.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자부심이 있다. 3형제 중 막내. 막내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군대를 다녀와 어머니 칼국수 가게를 도왔다. 착하고 대학 안 간 막내에게 형과 형수들은 ‘어머니 칼국수 가게를 도울 수 있는 건 너뿐’이라며 어머니를 떠 안겼다. 그러면서 아이 딸린 여자와 결혼은 극구 반대하고, 그녀가 가져온 돈마저 탐내는 형제들을 보며 마음을 닫았다. 인생에 대한 통찰이 생겼다. 철저하게 아내 편이 되었다.
유정숙(이경진)
60대 초, 삼 남매의 엄마.
남편과 함께 카레 맛집 ‘행복 카레’ 운영. 책임감 강하고 정직하다. 알뜰하다. 피부관리는 집에서 팩으로, 관리숍에서 받아 본 적 없다. 관상학적으로 머리 모양이 깔끔해야 복이 온다는 말을 믿고, 미용실은 한 달에 한 번 간다. 화장보단 머리를 깔끔하게 하고 나가는 데 시간을 쓴다. 옷은 딸 들이 사다 준 옷을 군말 없이 입고, 가끔 광장시장에 가서 천을 끊어다 원피스를 만들어 입곤 한다. 옛날 사람이라 두 번 결혼한 데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살았다. 그래서 여자들과의 모임을 안 좋아한다. 남편과 둘이 움직인다.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윤갑분(김용림)
80대 초, 장세란의 엄마.
이상준의 외할머니. 중학교 수학 선생이자 학년주임만 도맡아 온 남편과 큰 싸움 없이 살았다. 교사 월급으로 4남매를 키우긴 벅찼다. 남편 몰래 학부형들이 주는 촌지도 거절 않고 받았고, 친목계 계주, 김치 지방 특산품 공동구매 등으로 부수입을 올렸다. 큰아들이 마흔도 되기 전에 죽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이기적인 둘째 아들은 결혼해서 미국으로 떠나버리고 남편도 환갑도 되기 전 떠나 두 딸만 남았다. 큰딸은 친구 같고 든든하지만 자주 부딪힌다. 자신이 집을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큰딸로 태어난 숙명 아닌가. 남들 다 받아들이는 걸 찡찡대는 게 이상하다. 그 보상으로 아들이 스타가 돼서 큰돈 벌고 있는데 아직도 자신에게 감정이 남은 것 같다.
장세란(장미희)
60대 초, 이상준의 엄마.
건물주, 사업가. 여장부 스타일. 예술가적 감성에 스마트한 머리, 사업 수완이 있다. 미모와 세련미. 패션은 과감, 우아, 20대 캐주얼을 모두 소화한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기엔 남은 인생이 아깝고 피곤해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다하며 산다. 강하지만 내면에 외로움과 소녀 감성. 혼자 방에서 영화를 보다가 잘 운다. 슬픈 영화는 절대 누구와도 같이 안 본다. 가끔 귀가하면 명품백 안에서 떡볶이 포장 봉지를 꺼내 막걸리와 함께 먹으며 방에서 영화를 본다. 영화 보며 울다가 식구들한테 걸리면 ‘아으 이 집 떡볶이가 너무 매워’ 화를 낸다.
장현정(왕빛나)
40대, 대학 시간 강사. 칼럼니스트. 패션 콘텐츠 제작자.
패션과 풍경, 그림 등을 영상으로 찍어 한 편의 실험영화처럼 만드는 작업을 한다. 패션쇼 컨셉 기획에도 참여한다. 밝고 엉뚱한 성격. 한 군데 집중하면 다른 걸 다 까먹는다. 막내지만 장녀인 언니보다 자신이 더 어른스럽다고 느낀다. 평소엔 무심하지만 자신이 꽂힌 데는 승부욕이 있다. 유럽축구 팬이라 시즌이면 직관하러 간다. 표를 못 구하면 경기장 앞 펍에 가서 경기를 보며 즐기고. 결혼 생각 없는 자유인.
이상민(문예원)
35세, 이상준의 여동생. 장세란의 딸.
엄마가 차려준 카페 1983 사장. 전형적인 팥쥐. 집안의 독보적인 트러블 메이커. 이기적이고 허영심 가득. 나오는 대로 내뱉고 행동한다. 자신은 솔직해서 멋지다고 생각한다. 오빠 카드를 갖고 다니며 펑펑 쓴다. 오빠가 갑작스레 스타가 돼서 오빠를 챙기느라 엄마의 관심에서 소외당한 건 사실, 엄마와 오빠는 보상을 해줘야 하기에 난 오빠의 카드를 쓸 자격이 있다. 피부과 성형외과 Vip 고객이며 오빠 찬스로 연예인 할인 특혜도 누린다.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장영식(민성욱)
45세, 이상준의 이종사촌 형.
장세란 오빠의 아들. 슬하에 아들 둘. 감수성 예민한 타입. 겉보기엔 사람들과 잘 화합하고 온화한 성격. 동네에서 사진 스튜디오 ‘포토에세이’ 운영. 동네 사진관이지만 실물보다 예쁘게 만들어준다, 여기서 찍은 사진으로 취업 성공했다 는 소문이 퍼지고 후기도 많이 올라오면서 고객이 많다. 자기 사진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나은주(정수영)
42세, 장영식의 아내.
남편과 사진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며 경영 홍보 의상 대여 청소까지 도맡아 하는 억척 일꾼. 씩씩하고 책임감 강하다. 돈 밝히고 이쁜 척만 하는 요즘 어린 여자애들은 극혐. 생활력 갑. 돈에 대한 집념이 있고, 부동산과 주식에 불을 켜고 부지런하며 재테크에 열심이다.
장수빈(류의현)
21세, 장영식 나은주의 첫째 아들.
이상준의 5촌 조카. 휴학생. 중학교 때까지 축구를 해서 피지컬이 좋다. 운동이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타고난 천재들과 경쟁하면서 열등감 느끼기 싫어 관뒀다. 고등학교 때 공부로 진로를 바꿔 가까스로 대학에 적을 걸었다. 게으르고 성격 밝은 낙천주의자. 동생과는 찰떡이다. 성격은 정 반대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와 다 친하게 지낸다. 부모가 은근 자신을 편애하면서 호되게 더 야단을 친다. 동생보단 자신이 더 잘되길 바라는 게 느껴져 부담스럽지만 개의치 않는다. 좋고 싫은 게 표정에 바로 나타나고 표현도 크다.
장지우(정우진)
20세, 장영식 나은주의 둘째 아들.
이상준의 5촌 조카. 남들이 보기엔 재수생, 커피 바리스타, 알바생. 스스로는 독립 준비자. 머리 좋고 똑똑하고 차분하다. 남들이 보기엔 야생적 반항아. 무채색 티셔츠에 청바지 또는 블랙 데님 바지. 늘 같은 차림. 옷에 관심이 없으나 어떤 걸 입어도 멋있어 보인다. 대학 진학에 큰 뜻이 없고 아버지한테 사진을 배워 지구 여행자로 살고 싶다. 빨리 집에서 독립하는 게 꿈. 군 입대를 하고 싶은데 부모는 입시 준비를 다시 하라고 한다. 부모가 형을 혼내는 것과 자신을 야단치는 게 다르다. 형은 냉탕과 열탕을 오가며 던지는데 자신은 그냥 따뜻하고 미지근한 탕에 담그는 느낌. 장남이라 편애하는가 싶다. 좋고 싫음이 표정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민유리(오하늬)
29세, 삼 남매 막내 김건우의 여친.
명랑한 단세포.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성격. 무직.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 주는 돈으로 살고 있다. 인생은 소중하기에 원하는 건 이뤄야 한다. 매일 카페와 레스토랑을 다니며 먹고 사진 찍는 게 일. 편집 샵 카페를 언젠가 열고 싶다는 이유인데 공부를 따로 하는 건 없다. 예쁘고 재미있는 게 좋다.
신지혜(김지안)
25세. 부모가 유학 중 미국에서 태어났다.
디자인 스쿨 파슨스 중퇴, SNS만 하면서 대충 놀고먹고 방황했다. 미국에서 막 귀국해 현재 백수. 빨리 결혼해 아이 낳고 집안 꾸미며 살고 싶다. 철없는 강아지.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세상 풍파를 몰라 아직은 맑은 부잣집 딸. 애정결핍으로 늘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길 갈망한다. 착하고 평범한 남자를 만나 주부로 살고 싶다. 누군가가 좋아지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호감 표시를 적극적으로 한다.
조남수(양대혁)
35세, 둘째 딸 김소림의 남친.
연구원. 자존심이 강하고, 장학금으로 다녔다. 집이 부유했으면 SKY나 유학을 갈 수 있었을 거란 열패감. 성실하고 일에 열심히지만 사회에 불만이 많다. 고위층 자녀 입시 비리, 부동산 특혜 등에 미칠 듯 분노한다. 4남매 중 막내. 어머니와 둘이 수도권 아파트에 산다. 형제들 중 아무도 결혼하란 말을 하지 않고, 노모를 모시고 늙어가길 바란다. 아파트는 자신 명의, 영 끌로 사서 대출 갚는데 허덕이고 있다. 20년간 갚아야 한다.
허용실(장희정)
39세, 첫째 딸 김태주의 의대 동기이자 절친.
전직 간호사 별명 용팔이. 무식하다 싶게 행동파. 의리녀. 강원도 주문진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언니와 춘천에서 자취. 대충 넣고 끓여도 요리 솜씨 뛰어남. 미혼. 남자의 인물과 성격을 다 같이 봐서 남친이 없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할 자신이 없다. 털털하고 정이 많아 누구나 좋아하는 타입. 꿈은 서울에 내 집 마련하기. 알뜰하다.
그 외 인물
왕승구(이승형) : 상준의 매니저
태주의 삼촌(전노민)(특별출연)
태주에게 달걀을 던진 사람 : 한지완(특별출연)
지금까지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정보 끝. (자료 :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홈페이지)
'이슈·정보 > 방송·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가면 마지막회 100회 줄거리 결말 (0) | 2022.10.08 |
---|---|
얼어죽을 연애따위 몇부작 시청률 등장인물 출연진 OTT 넷플릭스 (0) | 2022.10.07 |
진검승부 드라마 몇부작 시청률 등장인물 출연진 넷플릭스 (1) | 2022.10.07 |
치얼업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몇부작 연세대 고려대 모티브 촬영지 (0) | 2022.10.04 |
천원짜리 변호사 몇부작 원작 웹툰 표절논란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0) | 2022.09.25 |
금수저 드라마 등장인물 출연진 몇부작 원작 웹툰 차이점 (0) | 2022.09.24 |
미나리 영화 줄거리 내용 등장인물 (윤여정 아카데미수상 작품) (0) | 2022.09.23 |
월수금화목토 드라마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몇부작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