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끔 기자 (제주 MBC) 본명 이름 뜻
제주 mbc 이따끔 기자의 이름과 메일 주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 들면서 뉴스에서는 반복적으로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에서 태풍 소식을 전해주던 그녀! 이름이 이따금입니다. 태풍 소식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따끔 기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이따끔 기자 본명
이따끔 기자는 제주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면서 서울살이를 하다 기자가 되어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해요. 현재 제주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마치 기자가 되기 위해 이름을 지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독특한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이라고 합니다.
2. 이따끔 이름 뜻
이따끔 기자의 아버지께서 오래전부터 자신이 나중에 딸을 낳으면 '따끔'이라고 이름 지을것이라고 하였다는데요.
그 뜻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야무지고 따끔하게 살라"는 의미였다고 하네요.
이따끔 기자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 "학창 시절에는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부담스럽고 싫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름으로 화제가 되고 TV에 한 번 더 나올 수 있게 되어 좋다"라고 하였습니다.
3. ouch 뜻
이따끔 기자의 이름만큼 독특한 메일주소도 화제인데요. 이따끔 기자는 메일 주소마저 본인의 이름과 맞춰 'ouch'로 만들었습니다. 메일 주소도, 이름도 한번 들으면 절대 잊히지 않을 것 같네요.
ouch 뜻
"아야!"
ouch는 영어 의성어 표현으로, 갑자기 아파서 내지르는 소리를 뜻합니다.
이따끔기자 뉴스룸 페이지에 있는 "따끔하게 취재하고 보도하겠다"는 문구도 인상적입니다. 유니크한 이름처럼 기자의 본분을 다하는 모습 너무 훌륭하고 멋지네요.
이따끔 기자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제보도 해줘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해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신 낼 수 있는 기자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식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출처=제주시소통협력센터(원문 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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