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2 여주인공 교체 고윤정 방송일 언제 몇부작

환혼 시즌2 여주인공 교체 고윤정 방송일 언제 몇부작

tvN 주말드라마 환혼이 지난주 종영하였는데요. 주연배우 정소민과 이재욱의 연기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 드라마 보면서 극에 빠져들기도 할 만큼 몰입감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본 만큼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환혼시즌2 방송 언제부터 몇부작

환혼시즌2 방송 언제부터? 몇부작?

환혼은 애초에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눠서 제작된다고 밝힌 바 있었죠. 환혼 방송 당시몇 부작인지 알아보았을 때 기록한 바 있었는데요. 환혼은 시즌1과 시즌2로 나누어 방송될 예정이며 시즌1은 20부작이고 시즌2는 10부작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밝혀지 바에 의하면 환혼 2 방송은 2022년 12월 10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제 환혼 시즌1이 종영되고 다른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러고 나서 환혼 시즌2 방송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계획된 시기는 올해 12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혼 시즌2에 대한 궁금증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연히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정소민의 출연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화 마지막 회를 보면서 몸을 찾은 낙수가 환혼 2예고 영상 마지막장면에 나오는 모습에 환혼2 여주인공은 아마도 낙수가 아닐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저의 생각이 맞았습니다. 낙수 역의 고윤정이 시즌2 여주인공으로 확정되었는데요.

환혼 시즌2 여주인공 낙수 역의 배우 고윤정 (사진=좌측끝부터 환혼, 헌트, 스위트홈)

고윤정은 얼마 전에 본 영화 헌트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영향력 있고 비중있는 인물로 나왔습니다. 그전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도 봤기에 영화 헌트 보면서 고윤정 딱 알아보았었죠.

 

 

 

환혼 여주인공 교체 이유?

환혼 시즌1에서 고윤정은 무덕이(정소민)의 몸에 환혼(환혼 뜻 : 혼이 바뀌는 것)되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환혼 시즌1에서는 무덕이 낙수 정소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환혼 마지막 결말에서 낙수는 본인의 몸을 찾게 됩니다. 따라서 환혼 시즌2에서는 스토리상 낙수 본인 고윤정이 여주인공으로 이어지는 수순을 밟은 듯 합니다. 또한, 환혼시즌2 스토리는 아마도 장욱과 낙수가 진무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배우 : 고윤정 (낙수 역)
생일 : 1996년 4월 22일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현대 미술학)
데뷔 : 2019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환혼 여주인공 교체 배우 고윤정

대학내일 771호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고윤정은 5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발레를 하였고,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피겨스케이팅과 수영도 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해동검도를 오래 했었다고 하는데요.  환혼에서 보여준 액션씬이 모두 고윤정의 이런 활동들로 인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고윤정은 2019년 3월에 방영한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20년 1월에는 가수 이승철의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같은 해 9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기성 여고생 최유진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12월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습니다.

2021년에는 4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2022년 6월에는 tvN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 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12월 '환혼 시즌2'에서는 같은 역할의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환혼2 관련 요점 정리
① 드라마 환혼 지난주에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
② 환혼 방송 당시 밝힌 것처럼 시즌2 제작은 확실
③ 환혼 시즌2 여주인공은 몸을 되찾은 낙수 역의 고윤정으로 교체
④ 장욱과 함께 진무에게 복수하는 스토리로 이어질 것으로 추측
⑤ 환혼 시즌2(환혼: 빛과 그림자)는 12월 방송 예정

이상 여기까지 드라마 환혼 시즌2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았는데요. 이후 시즌2 방영 소식이 나오면 다시 한번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