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드라마 원작 몇부작 주인공 인물관계도
오늘의 웹툰 드라마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본문에서 오늘의 웹툰 드라마는 어떤 내용인지, 몇부작, 원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 정보를 확인 해 보세요!
오늘의 웹툰 드라마 정보
장르 : 휴먼, 오피스, 성장, 코미디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11시
방송 기간 : 2022년 7월 29일(첫방송) ~ 9월 17일(예정)
몇부작 : 16부작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wavve)
원작 : 일본 만화 '중쇄를 찍자!'
출연 :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 박호산, 고창석, 황영희, 백주희, 임철수, 양현민, 강래연, 하도권, 진예솔, 김도훈, 하율리, 안태환, 손동운, 윤서아, 장성윤, 전혜연
오늘의 웹툰 줄거리
유도선수 출신 주인공 '온마음'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새내기 편집자로 제2의 꿈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비즈니스 성장드라마입니다.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은 유도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알바부터 경호원까지 다양한 일을 하다가 네온 편집부에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주인공 온 마음에게 새로운 시작이자, 첫 사회생활인 웹툰 편집부에서의 성장기가 그려집니다.
또한, 현재 한국 웹툰 시장이 자리잡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는지 그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하는데요. 웹툰 편집자, 작가, 지망생, 문하생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치열한 일상은 어떤지 웹툰 제작 업계의 리얼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웹툰은 일본 만화 '중쇄를 찍자!'를 원작으로 합니다. '중쇄를 찍자!'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원작 일드 '중쇄를 찍자!'가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리메이크 되었을지 비교해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웹툰 원작
오늘의 웹툰 드라마 원작은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 '중쇄를 찍자!'이며, 일본에서도 동명의 드라마가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오늘의 웹툰은 원작과 완전 똑같이 리메이크한 것은 아니고, 설정이나 등장인물에 조금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컨대, 원작과 일드 '중쇄를 찍자!'는 만화 출판사 편집부이지만, 오늘의 웹툰은 대기업 계열사의 웹툰 편집부로 설정을 달리 하였습니다.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이 유도를 그만두게 된 경위라던지, 1년 계약직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 점 등이 다릅니다.
오늘의 웹툰 몇부작
오늘의 웹툰은 총 16부작입니다. 지난 29일 금요일에 첫 방송되었고, 결방 없이 진행된다면 9월 17일 종영 예정입니다. 참고로, 오늘의 웹툰 드라마 원작 '중쇄를 찍자!'는 총 10부작이었습니다.
오늘의 웹툰 시청률
지난 토요일 첫 방송되고 총 2회가 방송되었는데요. 오늘의 웹툰 시청률 첫방송 4%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작 배우 서현진, 황인엽 주연의 '왜 오수재인가'의 첫 회 시청률 6.0%보다 조금 못 미친 성적표입니다.
오늘의 웹툰 인물 관계도
오늘의 웹툰 드라마 인물 관계도입니다. 주인공 마음이의 가족, 새로 일하게 된 네온 웹툰 편집부 동료들, 네온 웹툰 작가들, 웹툰 작가 지망생 등으로 나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인물 관계도는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참고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웹툰 등장인물
온마음 (김세정)
쿠로사와 코코로 (쿠로키 하루)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며, 푸드파이터 뺨치게 위대한 먹방력과 파이터의 상징 만두귀, 개코 뺨치는 후각의 소유자입니다. 일찍이 유도에 재능을 보였고, 자연스럽게 운명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 단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좌절을 겪고, ‘올림픽 금메달’의 꿈은 그대로 구겨집니다.
마음은 그 길로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뛰어들게 되는데요. 다양한 알바부터, 경호원까지... 그러다가 기적적으로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하게 됩니다. 비록 1년 계약직으로 입사하였지만, 어차피 웹툰 편집부 또한 1년 후 제대로 된 성과가 나지 않을 경우 부서의 존폐가 위태로웠기에... 마음은 그것을 희망으로 해석하기로 합니다.
석지형 (최다니엘)
이오키베 케이(배우: 오다기리 조)
온마음의 사수. 편집장 장만철과 함께 진저툰의 편집자로 일했으나 3년 전 진저 사이트의 쇠퇴와 서비스 종료되었고, 만철과 함께 네온으로 오게 됩니다.
팩폭을 툭툭 날리다가도 묵묵히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듬직한 멘토로, 일할 땐 웹툰 작가들과 다수의 후배들이 기대는 길라잡이지만 현실에선 길치, 방향치인 반전 허당 미의 소유자입니다.
지형은 주인공 마음이에게서 신입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았고, 온마음이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습니다.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마음이를 도우며 웹툰을 기획할 때와는 또 다른 뿌듯함을 느낍니다. 지형은 1년 안에 꼭 대박작을 내서 이 팀을 살리고, 온마음을 정규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구준영 (남윤수)
코이즈미 준(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오늘의 웹툰 구준영은 모든 걸 다 갖춘, 평창동의 두 층짜리 고급 주택을 혼자 쓰는, 흔히들 말하는 엄친아입니다. IQ150의 엘리트 꽃길만 걸어왔고, 최선보다는 최고란 말을 좋아합니다.
준영은 항상 공부를 잘했고 어떤 집단에서든 주목받는 사람,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말빨, 적당한 매너와 애티튜드까지! 인생에 실패란 없어 보였습니다.
회사에 입사할 당시 준영은 자신은 분명 다른 동기들과 달리 회사의 핵심인재로 키워질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정작 자신이 배치된 곳은 회사의 핵심이 아닌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는 웹툰 편집부였습니다.
분명 뭔가 착오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좀처럼 업무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평생을 우등생으로 살아왔는데 만화를 모른다는 이유로 여기선 열등생이라니?
장만철 (박호산)
와다 야스키(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네온 편집부 편집장 장만철은 스포츠광, 그중에서도 특히 야구를 좋아합니다. 매년 꼴찌를 밥 먹듯 하는 몬스터즈의 보살 팬이라고 하는데요. 장만철은 20년간 만화 편집자로 일하며 만화 잡지 시절부터 웹툰의 시대까지 살아남은 화석 편집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허실실 엉뚱해 보이지만 좋은 만화와 작가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을 가졌습니다.
만화 잡지 폐간, 웹툰 서비스 종료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함께 일했던 대부분의 만화가들이 만철을 따라 네온으로 플랫폼을 이동한 것 또한 그의 타고난 인복과 인품 덕분입니다.
주인공 온마음을 면접에서 보자마자 물건이라 생각하고, 공채에서 떨어진 그녀를 회사에 건의해 편집부 계약직 신입사원으로 뽑습니다. 웹툰 업계는 상어가 우글거리는 수족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잠깐 한눈을 팔면 금방 잡아먹히고 맙니다. 밖
으로는 타 웹툰 서비스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안으로는 호시탐탐 웹툰 편집부의 예산을 깎으려 드는 사내 임원들과 기싸움을 해야 하죠. 그런 치열한 업계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만화의 낭만을 믿고 있습니다.
권영배 (양현민)
야스이 노보루(배우: 야스다 켄)
칼퇴 요정 또는 워라밸 요정. 퇴근 시간을 칼같이 지키고 연차도 빠짐없이 씁니다. 그 와중에도 자기 할 일은 다 알아서 하기에 아무도 태클 걸지 않습니다. 영배는 기본적으로 만화는 비즈니스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흥행하는 작품이 선이고, 돈 많이 벌어주는 작품이 최고의 예술작품이라는 게 그의 지론입니다.
영배가 담당하는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 조회수와 유료 수익에서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업계에서 영배는 일명 '신인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데요. 그는 자신이 그렇게 불리는 것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널린 게 웹툰 작가 지망생이고 대체재는 얼마든지 많다고 주장하며, 영배는 늘 떳떳합니다. 자신 같은 사람의 헌신이 있기에 여전히 만화를 통해 낭만을 꿈꾸는 사람들이 계속 실패할 수 있는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기유미 (강래연)
일 잘하고 말 잘하고 성격 좋고 애티튜드도 좋은 그야말로 네온 웹툰 편집부의 에이스입니다. 웹툰 작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아 찾는 사람이 많은 프로페셔널 편집자이며, 한 번 인연을 맺은 작가들도 웬만해서는 끝까지 함께 하는 편입니다.
최두희 (안태환)
미부 헤이타(배우: 아라카와 요시요시)
오늘의 웹툰 최두희는 만화가들을 정말 존중하는 인물입니다. 창작은 고귀한 일이고 그 일을 해내는 작가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집자인 자신은 그들이 최대한의 창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조용히 서포트하는 사람이라고 한발 물러섭니다.
그런데 최근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웹툰 작가 오윤이 차기작의 부진으로 슬럼프에 빠지고 연재 중단 위기에까지 놓이자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림자로만 존재하려 했던 나 때문에 오히려 작가가 힘들어진 건가? 최두희 편집자 인생의 최대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백어진 (김갑수)
미쿠라야마 류(배우: 코히나타 후미요)
원로 무협 만화(용의 눈, 용의 피, 용의 꿈 등등 용 시리즈) 작가. 경력 30년이 훌쩍 넘은 대가이자, 한국 만화계의 거목입니다. 잡지에서 연재하다 잡지가 없어지면서 연재가 급마무리됐던 '용의 꿈'을 네온에서 웹툰으로 리뉴얼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진은 어시스턴트들의 작품을 자주 봐주며 데뷔를 독려하는 만화계에서 인망이 높기로 이름 난 ‘어진 선생님’으로 통합니다.
신대륙 (김도훈)
온마음이 발굴한 천재 신인 작가. 네온의 웹툰 캠프(신인 작가 발굴 공모)에 참여한 괴짜. 호스피스 병동에서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일을 하며 끊임없이 스토리를 상상하고 밤에 집으로 돌아와 그 스토리들을 전부 공책에 만화로 토해내듯 그려냅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 그림이 매우 서툴지만 만화적 연출만큼은 몇 년을 그린 경력 작가들 못지않게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주인공 온마음은 파격적인 스토리와 흡입력 있는 연출로 아마추어 웹툰들을 체크하던 중 그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고, 정식 연재 데뷔를 시키기 위해 애씁니다.
구슬아 (전혜연)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립니다. 대학 졸업 전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온의 웹툰 캠프에 지원을 했는데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음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된 슬아는 매우 설렙니다. 머리로는 다른 취준생들처럼 취업 준비하는 게 맞는 걸 알면서도 꿈만 꾸던 일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들뜨죠.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데뷔는 쉽지 않았고, 마음과 함께 작업하는 동안 주변에서 그만 포기하라는 현실적인 압박 또한 거세져서 슬아는 점점 더 지쳐갑니다.
뽐므 (하율리)
네온 웹툰 조회수 1위 웹툰의 작가. 타 사이트의 아마추어 만화 게시판에서 연재하다가 여러 플랫폼의 러브콜을 받고 네온에서 정식으로 연재한 후 1924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업계 탑급 작가로 올라섰습니다.
아직 마음은 사회초년생인데, 갑자기 업계 탑이 되다 보니 괜히 센 척을 해야 할 것만 같아 그렇게 했더니 편집자들 사이에서 쉽지 않은 작가로 불리게 되었는데요. 만철은 그런 뽐므에게 신입사원 구준영을 담당 PD로 붙여줍니다.
나강남 (임철수)
네온의 대표 작품 '구미호 공주'의 웹툰 작가. 계속 장만철, 석지형과 의리를 지켜오고 있는 작가입니다. 진저툰에서 연재하던 대 히트작 '구미호 공주'가 네온으로 넘어오면서 네온의 웹툰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관종 여자 친구 지한슬은 마감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강남을 더 괴롭힙니다. 갑자기 강남이 자신에게 소홀하다며 한창 마감 중에 집을 나가기 일쑤입니다. 그런 그녀를 찾아오는 것이 강남의 담당 편집자들의 주요 업무가 되었을 정도라고...
임동희 (백석광)
10년 동안 어진의 밑에서 일한 어시스턴트 입니다. 아버지는 가업을 잇기를 바라셨지만, 동희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대학 졸업 직후 어진의 어시스턴트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 일이 동희 인생에서 가장 기쁜 일이었고, 자신의 꿈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공모전에는 번번이 떨어지고, 어시 생활 10년차에 접어드니 자책하기 시작합니다. 절대 이번 생이 망하지 않기를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라면서도 말은 “이번 생은 망한 것 같아요” 라고 하는 등 자신도 모르게 자학과 자조의 농담을 던지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오윤 (손동운)
전작인 개그 만화가 큰 인기를 얻었고, 그 만화를 그린 사람이 만화와 달리 굉장한 훈남이란 사실이 더 화제가 되어 갑작스레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후 티비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웹툰 작가보다는 방송 셀럽으로 더 유명해지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은 이제 오윤이 만화보다는 방송 출연에 더 집중할 거라 예상했으나, 오윤은 의외로 만화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는 돌연 방송활동을 접고 차기작을 준비하게 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우진 (장성윤)
어린 시절 리틀 야구부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만화 '풀카운트'를 그려 네온의 웹툰 캠프에 참가한 신인 작가 입니다.
온기봉 (고창석)
첫째 딸인 온마음이 유도에 흥미와 소질을 보이자 그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만들어 자신의 한을 풀려 했습니다.그러나 마음이 해묵은 파벌 싸움과 계속된 부상에 지치자 일단 한 발 물러나는데... 딱 한 번만 더 올림픽에 도전해보자고 딸을 설득해보려 하지만 마음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황미옥 (황영희)
생활력이 강하지만 온화하고 여전히 마음만은 소녀인 마음이의 엄마 입니다. 어린 시절 순정만화광이었고, 덕업일치로 만화방을 차려 운영하고 있는데요. 마음이 웹툰 편집자가 되겠다고 선언했을 때 유일하게 믿고 지지해준 사람입니다.
온누리 (윤서아)
어릴 땐 운동하는 언니에게만 온 관심이 쏠린 집안 분위기에 엇나가기도 했으나 지금은 꽤나 사이가 돈독한 자매입니다. 하지만 언니도 모르는 은밀한 취미 생활이 있으니...
윤태희 (백주희)
네온의 대표이사. 웹툰 서비스를 런칭하며 직접 장만철과 편집부를 스카우트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제 3년차가 되었으니 3년 전 만철과 약속한 숫자들이 성과로 나와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관영 (하도권)
네온 포털 내의 컨텐츠 서비스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내심 태희의 자리를 탐내고 있는데요. 본사 출신으로 이루어진 다른 부서들과 달리 외부 인력들로 이뤄진 웹툰 부서가 그의 눈에 묘하게 거슬립니다.
지한슬 (진예솔)
수백만 인스타 팔로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단 한 사람, 나강남의 관심을 얻지 못 해 외롭습니다. 항상 마감이 우선이고 자신은 뒷전인 것 같아 서운합니다.
물리적으로 같이 지낼 시간이 없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머릿속에 나 대신 웹툰 여주인공만 생각하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내가 그깟 캐릭터보다 못한 거야 자기한텐?
장혜미 (남보라)
과거 네온의 웹툰 편집부 사람들과 진저툰에서 몇 년간 동고동락 했으나, 진저툰 서비스 종료 직후 영툰의 부편집장 스카웃 제의를 받고 이직했습니다. 야망 있고 똑부러지고 당찬 마성의 여자입니다.
한 때 석지형과 연인 사이였으나 진저툰 서비스 종료 후 두 사람은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해 상처받기 보다는 먼저 상처 주려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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