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 업 방송정보 줄거리 원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 총정리

클리닝 업 방송정보 줄거리 원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 총정리

지난 주말 동안 첫 방영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다시 보기, 재방송 등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리닝 업 드라마 정보

드라마 클리닝 업은 영국에서 방영했던 동명의 드라마 Cleaning Up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스토리가 거의 흡사한데, 원작인 영드 Cleaning Up은 6부작으로 끝나지만, 한국판 JTBC 클리닝 업은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장르 :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스릴러, 서스펜스
방송시간 : 토요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
몇 부작 : 16부작, 2022년 6월 4일(첫 방송)~7월 24일(예정)
채널 : JTBC 드라마
극본 : 최경미
출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원작 : 영국 드라마 Cleaning Up
등급 : 15세 이상

 

 

 

클리닝 업 줄거리

JTBC 클리닝 업 제작진은 이 드라마를 "청소부들이 주식 내부자 거래를 통해 거액을 버는 여성 케이퍼 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회사 건물을 청소하고 있는 청소부 3인방(염정아, 전소민, 김재화)은 건물 곳곳을 프리패스하며 직원들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꿰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경계하지 않습니다. 

청소부 3인방 - 어용미(염정아), 안인경(전소민), 맹수자(김재화)

직원들은 이들을 하찮게 여기고 자신들의 각종 극비 정보들을 방심하게 되는데요. 그들(청소부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내부자 거래)가 만들어집니다.

한마디로 "청소하다가 우연히 내부자 거래 정보를 줍줍 하여 주식으로 거액을 거둬들이는 이야기"라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청소하다"의 "cleaning up"과 주식으로 거액을 벌어들이는 "cleaning up"의 단어가 포인트 이자 드라마 제목입니다.

 

 

주인공 어용미(염정아 분)는 남편 진성우(김태우 분)와 이혼하고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그러나 사채업자(오동주, 윤경호 분)에게 매일 시달림을 당하고 있는데요. 거액의 도박빚 때문입니다. 두 딸(진연아, 시아)을 키우랴, 가정부로 일하랴, 심지어 편의점 알바까지 하고 있으면서 건물 청소부로도 일을 하고 있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막내딸 초등학생 시아, 그리고 이혼 후 재혼한 남편

어느 날 우연히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건물에서 내부자 거래의 핵심인물을 윤태경(송재희 분)으로부터 우연히 정보를 엿듣게 됩니다.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어용 미는 이를 이용해 큰돈을 벌어봐야겠다는 욕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내부자거래를 계획하게 되고, 동료 청소부 안인경(전소미 분)에게 함께 해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주식에 '주'자도 모르던 내가...

그러던 중... 또 한 명의 청소부 맹수자(김재화 분)에게 걸리게 되고, 이들의 계획을 알고 난 맹수자도 함께 합류하게 되는데... 청소부들이 불법 주식거래에 몰래 가담하게 되면서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는지...?

 

 

클리닝 업 인물관계도

JTBC 클리닝 업 공식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인물 관계도입니다. 등장인물의 소개는 줄거리에서 대충 파악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인물관계도를 보면 대충 어떤 인물일지 감이 오시죠? "어용미와 안인경, 맹수자"세명의 청소부를 중심으로 각 연결된 캐릭터들과의 스토리도 하나씩 전개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클리닝 업' 인물관계도

 

 

클리닝 업 드라마 다시 보기

너무 많이 알면 재미없으니깐 드라마를 일단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클리닝 업 다시 보기 및 재방송 정보는 아래의 JTBC 클리닝 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리닝 업

 

 

지금까지 드라마 클리닝 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주말 밤에 드라마 뭐 보지? 고민이시라면 클리닝 업 추천해요! 6월 4일 저번 주 토요일에 첫방송하고 일요일까지 총 1,2회가 방송되었는데요, 이제 돌아오는 토요일 3화가 방송될 예정이에요. 저처럼 1,2화 놓치신 분이 계시다면? 주중에 먼저 보고 나서 본방사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드라마 클리닝 업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