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 매일 필수템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래 나의 여름 최애 아아메 메뉴는
청량한 콜드브루였는데, 올여름엔
블론드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셨다.
음. 그 이유는.
블론드 로스팅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올여름 유난히 더워서 하루에도
몇잔씩 아메리카노를 마시게되었는데,
카페인섭취가 부담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순하고 부드러운맛의
블론드 아메리카노를 찾게된듯하다.
더운날 블론드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하루.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303
스타벅스 대전반석역점
더웠던 올 여름도 이제 안녕-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이제 안녕-
나는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못해.
난 가을부턴 따뜻한 아메마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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