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휴일 수 황금연휴 알아보기 (법정공휴일, 대체 휴일, 근로자의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의 공휴일 수와 법정공휴일, 대체 휴일, 그리고 근로자의 날을 포함하여 황금연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5년 공휴일 수

2025년 공휴일 수 알아볼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빨간 날(쉬는 날)은 법정공휴일과 대체 휴일, 임시 휴일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근로자의 날에도 유급 휴일을 적용받습니다. 2025년 공휴일 수 며칠이나 되는지, 대체휴일과 근로자의 날을 포함해 얼마나 쉴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법정공휴일

법정공휴일은 신정, 설날 연휴 3일, 삼일절,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추석 연휴 3일, 한글날, 성탄절로 구성됩니다. 총 15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2025년에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치는 관계로 실질적인 공휴일 수는 14일입니다.

 

2025년 대체 휴일

대체휴일 제도는 공휴일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추가로 휴일을 지정해 국민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025년에는 총 3일의 대체휴일이 적용됩니다.

3월 3일(월) 삼일절 대체 휴일
삼일절(3월 1일)이 토요일이라 대체휴일이 지정됩니다. 주말과 이어진 황금연휴(3월 1일-3일)로 봄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5월 6일(화)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대체 휴일
5월 5일(월)에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치면서 대체휴일이 지정됩니다. 주말(5월 3일, 5월 4일)과 연계하면 최대 4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8일(수) 추석 연휴 대체 휴일
추석 연휴(10월 5일-7일)와 한글날(10월 9일) 사이의 징검다리 휴일로 대체휴일이 지정됩니다. 목요일인 한글날까지 연차를 연결하면 최대 6일간의 초장기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25년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이란,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기념을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5월 1일에 해당합니다. 이 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니므로 관공서나 학교는 정상 운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민간 기업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휴무일로 지정하고, 근로자에게 유급휴일을 보장합니다. 특히 2025년 근로자의 날은 목요일(5월 1일)입니다. 금요일에 연차를 연결하면 최대 4일간의 연속 휴식이 가능합니다.

 

2025년 쉬는날 요약정리

1월 1일 : 신정
1월 28일-30일 : 설날 연휴
3월 1일 : 삼일절
*3월 3일 : 대체 휴일
*5월 1일 : 근로자의 날
5월 5일 : 어린이날
5월 5일 : 부처님오신날
*5월 6일 : 대체 휴일
6월 6일 : 현충일
8월 15일 : 광복절
10월 3일 : 개천절
10월 5일-7일 : 추석 연휴
*10월 8일 : 대체 휴일
10월 9일 : 한글날
12월 25일 : 성탄절

 

 

 

2025년 황금연휴 살펴보기

그럼, 2025년 달력을 기준으로 황금연휴로 활용할 수 있는 시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체공휴일과 연차를 잘 조합하면 더 길고 알찬 휴식을 즐길 수 있으니, 계획을 미리 세워보세요!

 

 

2025년 1월

신정 : 1월 1일(수)
설날 연휴 : 1월 28일(화) - 1월 30일(목)

설 연휴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월요일(27일) 또는 금요일(31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앞뒤 주말을 포함 총 6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정을 활용해 짧은 연말·연초 여행을 계획하기에도 좋습니다.

 

 

2025년 2월

2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이 달은 1월 말의 설날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기로, 연휴의 여운을 이어가며 개인적인 휴식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2025년 3월

삼일절 : 3월 1일(토)
대체 휴일 : 3월 3일(월)

삼일절 대체공휴일 덕분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의 연휴가 가능하고, 앞뒤로 연차를 사용해 하루 더 쉴 수 있습니다. 이른 봄 여행이나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2025년 4월

4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이 시기를 활용해 미뤄둔 과제를 마무리하거나 다음 달의 연휴를 대비해 업무 일정을 조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2025년 5월

근로자의 날 : 5월 1일(목)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 5월 5일(월)
대체 휴일 : 5월 6일(화)

5월에는 근로자의 날과 더불어,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대체 휴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근로자의날 다음날인 5월 2일(금)에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6일간의 긴 연휴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 나들이나 국내외 여행을 즐겨보세요.

 

 

2025년 6월

현충일 : 6월 6일(금)

현충일이 금요일이라 주말과 이어져 3일간의 연휴를 누릴 수 있으며, 5일(목)이나 9일(월)에 연차를 활용하면 최대 4일을 쉴 수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며 짧은 여행이나 휴식을 계획해 보세요.

 

 

2025년 7월

7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제헌절(7월 17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기념일로만 남아있습니다. 이 시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기에 적합한 달로, 여행지 선택과 일정 조율 등을 미리 계획하면 보다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8월

광복절 : 8월 15일(금)

광복절이 금요일이라 주말과 이어져 3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으며, 14일(목)이나 18일(월)에 연차를 활용해 최대 4일을 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 여름휴가를 연결하면 더 긴 연속 휴식이 가능합니다.

 

 

2025년 9월

9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10월 초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바빠지기 때문에 이 시기를 활용해 미리 쇼핑을 하거나 가족 모임 일정을 조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명절에 필요한 준비를 여유롭게 끝내 두면 추석 연휴 동안 부담을 덜고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개천절 : 10월 3일(금)
추석 연휴 : 10월 5일(일) - 10월 7일(화)
대체공휴일 : 10월 8일(수)
한글날 : 10월 9일(목)

2025년 추석연휴는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에 들어있으며, 대체 휴일이 적용되어 총 7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10일(금)에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10일간의 초장기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명절 준비와 여행, 가족 모임을 동시에 계획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2025년 11월

11월에는 공휴일이 없지만, 연말을 준비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업무나 학업의 목표를 점검하고,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2025년 12월

성탄절 : 12월 25일(목)

금요일(12월 26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12월 25일(목) - 12월 28일(일)까지 4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연휴를 활용해 연말 파티, 여행, 휴식을 계획해 보세요.